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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전남 가뭄 피해 지원에 군 급수지원 차량 115대 투입

육·해·공군 및 해병대 가용자원 활용…국민 불편 최소화
#정책뉴스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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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최근 가뭄으로 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전남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14일부터 육·해·공군 해병대 가용자원을 활용하여 가뭄 급수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육군 39사단 장병들이 경남 함안군 운곡리 일대에서 농업용수를 지원하고 있다.(사진=국방부 제공)

이번 가뭄 급수지원에는 육군 83대, 해군 10대, 공군 9대, 해병대 13대 등 총 115대의 급수지원 차량이 지원될 예정이다.

육·해·공군·해병대는 각 군이 보유하고 있는 급수지원 차량과 가용 인력 등을 적극 활용하여 원활한 용수 공급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방부는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지역별 가뭄 상황과 용수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고, 급수지원 차량을 필요한 지역에 신속하게 배치한다.

또한, 가뭄 상황이 지속되거나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군의 가용자원을 추가로 투입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육·해·공군과 해병대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군의 가용자원을 총동원하고 있다"며, "국민들이 가뭄으로 겪는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면서 필요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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