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는 걷기에는 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가까운 구간을 연결하는 단거리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여러 사업자의 이동수단을 하나의 앱에서 찾고 결제할 수 있는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의 역할도 커졌다. 서비스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에게는 요금 부담과 이용 절차가 첫 탑승을 결정하는 주요 기준이다. 티머니모빌리티가 티머니GO에서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 결제액 전액을 마일리지로 돌려준다.
티머니모빌리티는 티머니GO 앱에서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첫 이용자를 대상으로 ‘0원 라이딩’ 프로모션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프로모션 대상은 9월 10일 이전까지 티머니GO 앱에서 전기자전거 또는 전동킥보드를 이용한 이력이 없는 고객이다. 대상 고객이 행사 기간 해당 이동수단을 이용하면 결제 금액의 100%를 티머니GO 마일리지로 환급받는다. 프로모션에서 정한 한도 안에서는 횟수 제한 없이 혜택을 적용한다.
이용자는 티머니GO 앱의 교통 탭에서 자전거·킥보드 항목을 선택해 주변의 이용 가능한 기기를 확인하고 결제할 수 있다. 걷기에는 다소 멀거나 자동차를 이용하기에는 가까운 거리, 대중교통 운행이 끝난 시간대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티머니GO가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첫 이용 고객에게 결제 금액 전액을 마일리지로 돌려주는 ‘0원 라이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료 제공: 티머니모빌리티)
환급 마일리지, 버스·택시 등 다른 이동수단에도 사용
이용 금액은 결제 취소 방식이 아니라 티머니GO 마일리지로 되돌려준다. 적립한 마일리지는 앱에서 고속·시외버스와 택시, 공공자전거 등 다른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현금으로도 전환할 수 있다.
티머니모빌리티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 이용자의 PM 체험 기회를 늘리고 단거리 이동에 드는 비용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티머니GO가 제공하는 대중교통과 택시, 버스, 자전거 등 다양한 이동 서비스를 연계해 통합이동 플랫폼 이용도 확대할 방침이다.
친환경 이동수단으로서의 효과도 강조했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이 2023년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전동킥보드가 자동차나 택시 이동을 대체할 경우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 45%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감축 효과는 기존에 이용하던 교통수단과 이동 거리, 기기 수명 및 운영 방식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손기욱 티머니모빌리티 플랫폼사업실장은 “티머니GO는 이용자의 다양한 모빌리티 이용을 지원한다”며 “이번 ‘0원 라이딩’ 프로모션이 티머니GO 앱 내 전기자전거와 킥보드 등 PM 활성화와 이용자 편의 증진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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