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 뜻깊은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이만열, 조광 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님과
조정훈 국회의원님,
그리고 여기 계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역사는 단순히 과거의 기록이 아닙니다.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며 미래를 설계하는
가장 단단한 주춧돌입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80년 전 광복 이후의 미래를 그리기 위해 설치된
'국사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사료 조사와 한국사의 연구, 편찬에
힘써 왔습니다.
또한 국사편찬위원회는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등 국내 사료뿐만 아니라 일본군 '위안부' 전쟁 범죄 자료 등 국외 사료까지 조사 수집하고
이를 편찬 정보화하여
한국사 연구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가 객관적 사실에 기반하여
우리의 역사를 연구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국사편찬위원회가 2006년부터 시행한 한국사능력검증시험은
이제는 매년 수십만 명이 응시하는
아주 중요한 시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러한 한국사능력검증시험은 한국사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함양하는 데
매우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교육부는 국사편찬위원회가 한국사 사료 조사와 수집, 연구, 편찬 한국사 대중화 등
제 역할을 다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국사편찬위원회 창립 80주년을 축하합니다.
2026년 3월 20일
교육부 장관 최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