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부처별·관계기관 합동 위기대책 본부를 통해 헬륨 수급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보도내용>
□ 데일리안은 「"헬륨 문제없다"던 정부... 병원·조선·방산 물량은 파악 못했다」 제하 기사에서,
- 정부가 병원·조선·방산 등의 업종에 대한 헬륨 수급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부 입장>
□ 정부는 중동전쟁 직후부터 부처별·관계기관 합동 위기대책본부를 통해 헬륨을 포함한 중동 고의존 품목의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 분야별로 각 부처가 파악한 헬륨 수급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의료) 병원 MRI의 경우, 상급종합병원 대상 조사 결과 수급에 문제가 없으며 그 외 병·의원은 의사 협회, 병원 협회 일일 모니터링을 통해 부족 사례를 접수받은 사례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보건복지부).
* MRI는 사용 중 헬륨이 거의 손실되지 않는 장비
- (방산) 대기업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를 포함한 방산업계 공급망 전반을 2차에 걸쳐 조사하였으며, 수시로 업체로부터 공급망 관련 건의사항을 전달받고 있으나 헬륨 관련 수급에 특이사항이 확인된 바 없습니다(방위사업청).
- (조선) 조선해양플랜트협회를 통해 국내 조선사 및 기자재 업체의 공급망 애로를 지속 모니터링 중으로, 헬륨의 경우 안전점검 등 일부 공정에 소량 활용 중이나 현재까지 수급에 차질이 없는 것으로 확인됩니다(산업통상부).
-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 확인 결과 최종 수요기업은 일정 수준의 재고를 사전에 확보하고 있었으며, 기업별로 복수의 조달 경로를 운영하고 있어 현재까지 수급에 차질이 없습니다(산업통상부).
□ 헬륨은 국내에서 생산하는 석유화학 원료와 달리, 국내외 유통기업이 수입한 헬륨을 수요기업에 공급하는 구조로 중동 전쟁 이후 유통기업들은 미국 등 중동 이외 국가에서의 수입 비중을 확대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 중동전쟁으로 글로벌 2위 생산국인 카타르산 헬륨 도입에 영향을 받고 있으나, 최대 생산국인 미국이 '25년부터 6개의 신규 생산시설 가동을 시작하는 등 중동 이외 지역에서 헬륨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정부는 앞으로도 헬륨 수급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코트라를 통해 대체수입처를 발굴·안내하는 등 국내 공급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