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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현안분석 '최근 국제유가 상승이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영향'

우선 이렇게 귀한 자리 내주셔서 기자님들 참석하게 되어서 감사 인사 먼저 드립니다. 이번에 최근 국제유가 상승이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발표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첫 페이지를 보시면요. 다들 알고 계시다시피 중동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한 가운데 고유가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경제 전반의 물가 상승 압력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부처브리핑 #정책브리핑

우선 이렇게 귀한 자리 내주셔서 기자님들 참석하게 되어서 감사 인사 먼저 드립니다.

이번에 최근 국제유가 상승이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발표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첫 페이지를 보시면요. 다들 알고 계시다시피 중동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한 가운데 고유가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경제 전반의 물가 상승 압력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밑의 그래프와 같이 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최근의 중동 전쟁 전개 양상이 오늘날까지도 불확실한 가운데 원유 운송 차질로 국제유가가 상당히 가파르게 급등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국제유가라고 하면 변동성이 높아서 물가에 대한 영향이 일시적인 경향이 있는 편인데, 이번에는 중동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경제 전반의 물가 상승으로 파급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제유가 상승률 보시면 굉장히 급등했고, 소비자물가와 석유류 가격 상승률도 보시다시피 석유류 가격이 4월에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소비자물가도 2.2에서 2.6으로 상승한 상태입니다.

물론 이 부분은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로 막고 있는 상황이긴 하나 아무래도 국제유가가 너무 급등했다 보니까 그 부분이 소비자물가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고에서는 일단 운송 불확실성이라는 개념을 토대로 국제유가 상승이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향후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대해서 전망을 해보고자 합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라기보다는 최근 국제유가 변동이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기여도에 대한 전망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동 전쟁 전개 양상이 아무래도 불확실성이 높다 보니까 시나리오를 설정해서 그에 따른 기여도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시면요. 다음 페이지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최근 국제유가 급등이 단순히 경기 변동에 따른 수요 변화나 혹은 산유국 OPEC 전략적 감산 등 통상적인 수급 불균형에 기인했다기보다는,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면서 원유 운송이 물리적으로 차단되었기 때문에 유가가 상승했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원유 수송이 실질적으로 차단되면서 두바이유가 한때 배럴당 170달러까지 급등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원유 수입의 70% 정도가 중동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런 전쟁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크게 받을 수도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본고에서는 에너지 운송 불확실성 지수를 초점을 맞춰 보려고 하는데요. 최근 운송 불확실성을 나타내는 지표가 과거 오일 쇼크의 시기와 유사한 수준까지 급등한 것 같습니다.

저희 흔히 경제학에서 어떤 전반적인 경제 불확실성 지표를 측정하곤 할 때 기사 수 카운트를 하곤 하는데요. 본고에서는 일반적으로 measure하는 그런 방법을 차용해서 에너지 운송과 관련된 불확실성을 measure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에너지 운송 불확실성 지수는 가격 변수와 달리 운송 불확실성 자체를 독립적으로 측정을 하고 있고요. 전 세계 주요 신문기사 중에서 에너지 공급망, 지정학적 리스크, 물류 차질과 연관된 키워드를 출현 빈도를 바탕으로 불확실성 지수를 측정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밑의 그래프를 보시면 지수 추이를 볼 수 있는데요. 1970년대, 1980년대는 아무래도 오일 쇼크 때문에 크게 튀는 모습 볼 수 있고요. 주요 공급망 교란 시기마다 스파이크가 좀 있는 모습인데, 최근에는 3월에는 기존 평균의 8.5배까지 치솟으면서 과거 오일 쇼크 수준까지 지금 도달한 상태입니다.

다음 쪽으로 넘어가시면 국제유가 변동 요인에 따라서 소비자물가 반응이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원유 운송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경우 동일한 수준의 유가 충격이라 할지라도 불확실성이 낮은 상황에 비해 국내 석유류 가격의 반응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불확실성이 증가하면 정제 기업들이 예비적 재고를 확보함으로써 석유 제품 가격이 실제 수급 여건보다 과도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국내 석유류 가격은 아무래도 국제 가격에 밀접하게 연동되기 때문에 이렇게 글로벌 시장에서 반응이 과도하게 반응이 있다면 국내 물가에 바로 상방 압력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감안해서 본고에서 에너지 운송 불확실성 요인에 기인한 국제유가 변동과 그 외 요인에 기인한 변동과 구분한 뒤 각각이 국내 석유류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방법을 말씀드리면 회귀모형, 단순 회귀모형에서 적합값을 활용해서 국제유가 변동을 운송 불확실성 요인과 그 외 요인으로 구분하였고요. 두바이유 가격의 전년 동기 상승률이 종속변수, 각 요인별 상승률이 독립변수로 설정한 다음에 단순 회귀 적합값을 에너지 운송 불확실성 요인에 기인한 변동으로, 잔차를 그 외 요인에 기인한 변동으로 간주하였습니다.

분석기간은 2000년 초부터 2025년까지 반영했고요. 분석 결과 국내 석유류 가격은 에너지 운송 불확실성에 기인한 국제유가 상승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밑의 표와 같이 살펴보시면 국제유가가 10%p 상승할 때 에너지 운송 불확실성에 기인할 경우 국내 석유류 가격이 2.69%p, 그 외 요인에 기인할 경우 2.00%p라 30% 정도 더 상회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에 넘어가시면 석유류 가격이 아니라 전체 소비자물가와 근원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는데요. 국제유가 상승 요인에 따라 석유류 가격의 반응이 다르게 나타났다는 점에 착안하여, 국제유가 충격의 성격에 따른 소비자물가 및 근원물가의 반응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에너지 운송 불확실성 요인과 그 외 요인으로 분해된 두바이유 가격 상승률을 주요 독립변수로 설정하였고, 소비자물가와 근원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각각 추정해 보았습니다.

밑의 표를 보시면 분석 결과를 볼 수 있는데요. 결과를 말씀드리기에 앞서서 그 외 요인으로 두바이유가 반응하는 경우는 서론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석유 수요 증가가 있을 수 있고, OPEC의 감산과 같은 공급 관리 정책 그리고 혹은 금융시장의 유동성 변화 등 운송 불확실성 이외의 모든 요인들이 포함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소비자물가와 근원물가에 미치는 분석 결과를 보시면 에너지 운송 불확실성에 따른 유가 상승이 소비자물가에 대한 영향이 더욱 크고, 근원물가에도 파급이 되는 것 같은 그런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국제유가 상승 10%p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 폭이 불확실성에 기인할 경우 0.2, 그 외 요인에 기인할 경우 0.1이라 2배 정도 큰 것으로 분석되고, 한 가지 특이할 만한 점은 통상적인 두바이유 상승이 근원물가에는 보통 영향을 미치지 않는 편인데, 운송 불확실성에 기인할 경우 두바이유 상승이 근원물가도 확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결과는 운송 불확실성이 단순 석유류를 넘어서 공업 제품, 서비스 등 비석유류 품목에도 비용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다음 쪽으로 넘어가시면 시나리오별로 향후 물가에 대한 영향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앞 절의 분석을 바탕으로 국제유가 시나리오를 설정해서 향후 소비자물가 및 근원물가 상승률에 대한 기여도를 전망해 보았습니다.

일단 가정으로는 2분기 이후 유가 변동이 모두 불확실성 변화에 기인한다고 가정을 했고요. 2027년도에는 유가 변동이 추가적으로 없다고 가정하였습니다.

물론 앞에서 보셨다시피 유가 충격이 운송 불확실성이 아니라 그 외 요인에 기인할 경우에는 반응도가 좀 떨어지기 때문에, 만약에 2026년도에 앞으로 있을 국제유가가 그 외 요인에 의해서 움직일 경우라면 본고에서 보여드릴 기여도보다는 낮게 추정될 수 있다는 점을 우선 알려드리고요.

분석에서는 최근 정부의 석유 최고가격제 등 세부 이용... 석유 최고가격제 같은 정부 정책은 크게 반영되지 않았는데, 이 부분은 아무래도 세부 이행 경로의 가변성이 높아서 분석의 안정성을 위해서 고려 대상에 제외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을 역시 고려한다면 뒤에서 보여드릴 기여도도 실제보다는 더 낮게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우선 알려드립니다.

기준 시나리오에서는 2026년 유가가 2분기 100달러를 기록하고 3분기, 4분기에 각각 90, 87로 완만하게 하락할 것으로 가정하였고요. 고유가 장기화 시나리오에서는 4월 평균 수준인 105달러를 계속 유지한다고 가정하였습니다.

유가 안정 시나리오도 하나 추가해 두었는데 이거는 2분기, 3분... 2/4분기, 3/4분기, 4/4분기에 95달러, 85달러, 80달러로 두바이유가 비교적 빠르게 안정될 거라고 가정해 보았습니다.

뒤 페이지에 넘어가시면 시나리오에 대한 기여도 그래프가 같이 있는데요. 분석 결과, 불확실성에 따른 유가 상승은 시나리오별로 금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1.0~1.6%p 상승시킬 수 있고, 고물가 현상이 내년까지도 지속될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준 시나리오에서는 소비자물가에 대한 상승률이 2026년 1.2%p, 2027년 0.9%p로 추정되었고, 고유가 장기화 시나리오에서는 2026년 1.6%p, 2027년 1.8%p로 나타나 고물가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유가 안정 시나리오에서는 밑의 그래프에서 보시다시피 2027년부터는 유가에 따른 물가 불안이 상당 부분 빠르게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운송 불확실성에 따른 유가 상승은 2027년도 근원물가 상승률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국제유가가 근원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초기에는 좀 작을 수 있는데 아무래도 이게 근원물가다 보니까 좀 더 가격 조정이 경직적인 것을 고려하면 지속성이 좀 더 있을 수 있다, 라고 보입니다.

또 고유가가 장기화될 경우에는 국제유가 상승이 2027년도 근원물가에도 상당 부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라고 분석됩니다.

마지막으로 요약과 시사점을 말씀드리면, 최근 국제유가 상승의 주요인인 에너지 운송 불확실성 확대는 소비자물가를 더 큰 폭으로 상승시킬 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으로 파급될 가능성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분석 결과, 운송 불확실성에 대한 유가 상승은 시나리오별로 2026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1.0~1.6%p 상승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요.

운송 불확실성 확대가 고유가로... 확대로 고유가가 장기화된다면 근원물가도 2027년에 영향을 받을 것이다, 라고 보입니다.

다만,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이 분석에는 석유 최고가격제나 유류세 인하 등 정부의 정책 대응이 반영되지 않았는데, 이 부분을 고려하다면 소비자물가에 대한 파급을 축소시키는 영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 22일 자 중동 전쟁 긴급 현안자료에 따르면 3월 기준으로 최고가격제가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최대 0.8%p 하락시켰을 것으로 보고 있고, 4월의 유류세 인하 폭은 소비자물가에 대한 하락 폭을 0.2%p 추가로 하락시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석유 최고가격제나 유류세 인하 같은 정책은 간접적인 경로를 통해 근원물가에도, 근원물가 상승률도 하락시킬 수... 하락시킬 것으로 사료됩니다.

국제유가 상승 요인에 따라 물가 영향이 달라질 수 있음을 본고에서 보였는데요. 아무래도 이런 점을 감안하여서 정책 대응을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동 전쟁의 전개 양상이 여전히 매우 불확실하여서 향후 소비자물가 흐름에도 상당히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있는데, 통상 국제유가 상승이 일부 품목 가격에 일시적으로만 영향을 미치는 가격이 있지만, 경향이 있지만 그 근원에 따라서 파급 범위와 지속성이 달라질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물가 안정을 위한 정책도 국제유가 상승이 장기화되며, 기대인플레이션 같은 것이 불안정해질 가능성에 대비하여 운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발표는 여기까지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운송 불확실성 외에 다른 요인은 뭐가 있다고 분석을 하신 건지와 고유가 장기화 시나리오에서 올해보다 내년에 물가 상승이, 상승 폭이 더 커질 수 있다, 1.8%p다, 라고 전망하신 건데 이거는 왜 내년이 더 영향이 더 클 거라고 보신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우선 그 외 요인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이게 단순 회귀분석모형을 사용해서, 불확실성을 제외한 통상적으로 유가를 움직이는 모든 변수가 다 그 외 요인으로 잡혔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글로벌 경기가 좋아져서 석유 수급이 좋아... 석유 수요가 올라가는 바람에 가격이 올라가는 것도 포함될 수 있겠고, 혹은 OPEC같이 생산을 줄여버려서 가격이 올라가는 경우도 다 그 외 요인으로 잡힌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올해 유가 상승이 내년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큰 이유는 이게 지금 기여도가 2분기 기준으로 계산이 되어 있어서, 올해 2026년도 기여도는 2·3·4분기를 바탕으로 계산되었고 내년은 아무래도 1분기부터 4분기까지 기여도가 같이 잡혀 있기 때문에, 그런 기술적인 이유로 2027년도 상승률이 더 높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시나리오별로 최대 1.6%p까지 오른 소비자물가 상승률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 라고 분석해 주셨는데 조만간 경제전망 다시 발표할 예정이시지만, 2월 경제전망에서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가 2.1%였잖아요. 그러면 최대 3%대 중반, 중후반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이 분석 결과 토대로 보면 되는 건지 여쭤봅니다.

<답변> 저희가 내일모레 경제전망에서 말씀드리긴 할 텐데 3까지는 예측을 하지 않고 있는 이유가, 이 부분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최고가격제 효과가 배제된 상태로 측정을 하였는데, 소비자물가가 일단 3월에도 저희는 0.4~0.8, 중윗값하면 0.6, 그런데 유류세 인하까지 포함하면 좀 더 큰, 4월과 이럴 때는 저희 추정치보다 좀 더 크게 나타날 수 있고, 아무래도 재경부에서도 더 4월에는 1.2로 추정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감안한다면 3까지는, 3은 저희 추정에서도 초과하는 그런 값일 것 같습니다.

<질문> ***

<답변> 석유 최고가격제가 없으면 이 프레임이면 3이 넘어가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4월에 소비자물가가 2.6이었는데 석유 최고가격제가 없었다면 이게 3 중반까지도 넘어갈 수 있는 그런 것을 감안하면, 석유 최고가격제를 고려... 없다, 라는 그런 상황에서는 3, 말씀하신 대로 3 이상도 충분히 가능한 숫자 아닐까 생각합니다.

<질문> ***

<답변> 그 부분에 관련해서는 방금 말씀드렸던 석유 최고가격제와 유류세 인하가 소비자물가를 하락시키는 그런 베네핏도 있지만, 아무래도 보상을 해주고 해줘야 되는 그런 코스트도 있기 때문에 석유 최고가격제와 유류세 인하 관련해서는 그 코스트와 베네핏을 따져야 되는 문제 때문에 본 원고에서는 말씀드리기가 어려운데요.

한 가지 뒤쪽에서 저희가 말씀드리고 있는 물가 안정 정책에 관련해서는, 최근에 기대인플레이션이 좀 상승하는 그런 모습이 있기 때문에 기대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그런 커뮤니케이션이나 아니면 통화당국, 한국은행에서 그런 기대인플레이션 안정화하는 정책을 펼쳐야 되지 않을까, 라는 그런 취지에서 적어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

<답변> 그 통화 정책 방향도 내일모레 저희가 말씀드리긴 하는데요. 아무래도 이런 기대인플레이션이 불안정해지고 하기 때문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신축... 아무래도 최근에 전쟁 양상에 대해서 물가가 불확실성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그런 가능성을 열어두고 일단 보일 수 있는 거는 기대인플레이션 좀 불안정해질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가능성을 좀 열어두고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 그 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

<답변> 전개 양상에 따라 다르긴 할 텐데요. 그런 그냥 모든 시나리오를 고려하는 그런 생각, 그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운송 불확실성이 어떻게 근원물가와 상관관계가 있는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독자들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시면 감사드리겠고요.

또 하나는 보고서 6페이지에 근원물가 상승률에 대한 영향 그래프가 있는데, 이게 각 시나리오별 최고·최저점 정확한 수치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우선 운송 불확실성이 근원물가에 미치는 그 경우는, 저희가 생각하기로는 아무래도 운송 불확실성에 따라서 유가가 오를 경우에 반응, 국제 석유 그런 부분이 크게 반응하면 국내 휘발유나 그런 제품들 가격에도 영향이 클 수 있다 보니, 그런 부분이 근원물가에 잡혀 들어가지 않을까, 라는 그런 채널을 본고에서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말씀드린 시나리오별 근원물가 상승률은 제가 수치가 정확히 기억은 나지가 않아서 그 수치는 제가 나중에 말씀 주시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준 시나리오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기준 시나리오 기준으로 2026년에는 0.6~0.7 정도였던 걸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 정확한 수치는 제가 나중에 따로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통상 유가 변동에는 잘 움직이지 않는 근원물가가 이번에 0.1%p 상승까지도 예측을 하셨는데, 그게 경제 전반의 물가 파급력에 있어서 얼마나 큰 의미인지 설명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요.

그리고 2쪽에 에너지 운송 불확실성 지수 추이가 있는데, 이게 3월에는 얼마였던 거고, 1970년대 최고치에는 얼마였던 거고, 기존 평균의 8.5배라고 하셨는데 기존 평균은 얼마였던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우선 첫 번째로 유가 변화가 근원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보실 수 있는 부분이, 4쪽으로... 4쪽에서 두바이유가 운송 불확실성에 기인할 때와 그 외에 기인할 때 근원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시면, 그 외에는 0.03 정도로 좀 낮은 수치인데 그 부분이 운송 불확실성에 기인할 경우 0.10이라 평년 대비 한 3배 정도라서 운송 불확실성에 기인할 경우 파급효과가 크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인덱스 추이는 정확한 수치는 제가 나중에 또 공유를 해드리겠는데, 이 기준... 이 원고에서 '기존 평균의 8.5배까지'라고 말씀드린 거는 이 인덱스 자체가 1970년부터 2025년 평균을 100으로 잡고 있고, 그 100 대비 얼마나 치솟는지를 맞춘 거라 전체 평균이 100이고 3월에는 그럼 850 정도 그 언저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최고가격제로 해서 소비자물가가 많이 낮아진 거는 맞는 것 같은데, 이게 더 잘 아시겠지만 최고가격제라는 게 결국에는 재정 지출을 수반할 수밖에 없잖아요, 미래에는. 그렇게 되면 사실 미래에는 더, 이 재정 지출이 더 늘어나서 더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 라는 생각도 드는데 그러면 그런... 만약에 그게 맞다고 만약에 생각을 해주시면, 그러면 이 최고가격제는 언제까지 이걸 유지하는 게 올바르다고 생각하시는지, 마지막 문장처럼 국제유가가 상승이 장기화가 돼서 기대인플레이션이 불안정해질 경우에는 최고가격제를 이거를 그만둬야 된다고도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이게 소비자물가를 낮추는 베네핏도 있는데, 지금 재정 지출로 수반되다 보니까 정유사에도 보상을 해줘야 되고 약간 그런 코스트들이 잡혀 나오는 걸로 다들 알고 계실 텐데, 코스트가 얼마인지 그리고 약간 베네핏이 얼마인지 정확하게는 웰페어 분석을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고요.

말씀드릴 수 있는 거는 최고가격제가 소비자물가를 낮췄고, 언제까지일지는 모르겠으나 최고가격제가 없는... 그러니까 바로 다음 달에 최고가격제가 이제 없어지면 소비자물가는 굉장히 크게 뛸 수 있다는 그런 정도를 얘기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최고가격제나 유류세 인하는 아무래도 가변... 약간 정부에서도 조절할 수 있는 게 아예 닫아버릴 수도 있고 혹은 높낮이를 설정해서 약간 연착륙을 시도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코스트를 좀, 적정한 코스트를 계산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질문> 에너지 운송 불확실성에 따른 유가 상승에서 근원물가가, 아까 근원물가가 오르게 되는 경위나 원인 이런 거 말씀해 주셨는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쉽게 설명해 주실 수 있나 싶어서 여쭤보는데요. 공업 제품이나 서비스 이런 비석유류 제품의 품목에 어떻게 영향을 미쳐서 0.1이라는 수치가 나올까요?

<답변> 운송 불확실성으로 이제 국제유가가 바뀔 경우에는 국제 석유류 제품이 더 큰 폭으로 뛴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더 큰 폭으로 뛰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이거를 어떻게든 가격에 반영을 해야 되는데, 적당한 수준으로 뛰면 아무래도 유가 변동이 이렇게 변동성이 높다 보니까 한 번 살짝 뛰고 말고는 기업 입장에서 가격을 바꿀 유인이 떨어지긴 할 텐데, 최근처럼 한 번 크게 오르고 약간 더, 지금처럼 불확실성이 지속돼서 이 수준이 유지되면 기업들도 서서히 소비자물... 소비자 가격에 이거를 전가해야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그런 채널을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됩니다.

<질문> 그럼 통상적인 두바이유 상승과 다른 점은 이게 운송 불확실성은 사태가 장기화되기 때문에 차이가 나는 건가요?

<답변> 아니요. 그 폭... 앞의 석유류 가격이 덜 상승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통상적인 두바이유 상승에 대한? <답변> 네, 통상적인 두바이유 상승에는.

<질문> 그러니까 그거는 통상적은, 지금이 통상적인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거예요, 그러면?

<답변> 지금이 통상적인 수준이 아니라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알겠습니다.

<질문> 하나 더 확실하게 여쭤보고 싶은 게 석유 최고가격제는 지금 분석에서 제외됐는데, 유류세 인하는 혹시 어느, 4월 수준이 유지된다는 가정으로 분석이 된 건가요?

<답변> 정부 정책은 아예 반영이 되지 않은...

<질문> ***

<답변> 네, 그것도 반영시키지 않은 결과입니다.

<질문> 조금 전에 근원물가 설명해 주셨는데요. 기업이, 그러니까 근원물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상승한다. 상승한다는 이런 분석을 하셨는데, 근원물가와 관련해서는 기업이 비용을 반영하면 소비자에게 가격이 전가된다, 이런 표현을 하셨는... 그러니까 이렇게 설명을 해주셨는데, 그러면 약간 소비 위축이나 내수 둔화나 아까 말씀드린 고금리 같은 영향에 따라서 기업들이 비용을 상승해서 소비자에게 가격을 전가하지 못할 수 있는 상황도 있을 것 같긴 하거든요. 과정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가정을 한다면 이 근원물가 장기 상승이 너무 강한 추정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또 하나는 보고서 내용을 보면 제가 그냥 해석하기에는 이 보고서에서는 1970년대식 오일 쇼크로 갈 가능성이 좀 있다. 이런 경고가 크게 있다고 저는 읽혔는데, 그런데 지금 글로벌 상황이 1970년대하고는 다르게 LNG 대체나 셰일오일, 셰일가스 확대나 공급망 다변화 같은 이런 역할과 그다음에 중앙은행에서 하는 인플레이션 대응 방안 등도 과거보다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개입한다,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게 과연 지금의 상황이 1970년대식 오일 쇼크 그 정도의 구조적 인플레이션이 지금 가능하다고 보고 계신 건지 그 부분 조금 더 추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우선 근원물가부터 말씀드리면 프라이스가 올라서 가게들이 부담이 돼서 소비자가 줄어드는 약간 그것까지도 일부 반영된 기여도라고 할 수 있겠고요. 그래서 근원물가가 좀 오래가는 것 아닌가, 라는 그런 판단에는 이게 시나리오를 보시면 앞으로의 모든 두바이유, 지금 시나리오를 그대로 가져간다고 하면 두바이유가 그래도 작년이 아무래도 낮았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올해가 상승률이 높은 편인데 그 부분을 다 반응이 큰, 불확실성의 요인에 대해서 기인했다고 가정을 하면, 그 부분이 아무래도 반응이 조금 더 보통 생각하시는 것보다 크게 나오는 그냥 시나리오 가정에 따른 그런 결과일 수도 있을 것 같고요.

두 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오일 충격... 오일 쇼크까지 기대하는 건가, 라는 질문에는 사실 오일 쇼크까지는 기대하지 않고 오일 쇼크에 대한 그런 생각은 딱히 하지는... 고려가 되지 않은 원고라고 할 수 있는 게, 그 지수 자체는 오일 쇼크와 현재까지를 보여드리긴 했습니다만 회귀분석 결과에서는 2000년부터 2025년 결과를 사용해서, 회귀분석에 들어가 있는 결과 자체는 과거에 이렇게 크게 오르는 소비자물가 반응은 캐치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과거 오일 충격과 1970년, 1980년대 그런 상황까지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4페이지에 이게 환율을 설명변수로 포함하셨다고 했는데, 그러면 이게 운송 불확실성과 두바이유 그 외에도 모두 환율이 반영된 결과라고 보면 될까요?

<답변> 환율은 고정된 상태로 약간 두바이유만 바뀌었을 때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그러니까 환율에, 앞으로 환율이 오를 거에 대한 거는 반영이 여기 안 돼 있는... 환율이 오를 수 있다는 예상은 여기에 반영이 안 돼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답변> 기대, 기대는 따로 반영이 안 돼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단순 환율에 대한 기대뿐만 아니라 약간 모든 여기에 나와 있는 기대는 명시적으로는...

<질문> 그냥 정말 운송 불확실성만 생각하시고 본 거고 그 외에는 다른 것들이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러면?

<답변> 만약에 환율 때문에 두바이유가가 바뀐다고 하면 그거는 그 외 요인에 포함됐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그럼 만약에 정부가 지금 환율이 오름에 따라서 물가가 더 오를 수 있다고 예상을 계속 하고 있는데, 그거는 지금 여기 운송 불확실성에 따른 소비자물가 상승 가능성에 전혀 반영이 안 됐다는 말씀이신 거죠?

<답변> 그런데 환율이 오름에 따라 두바이유는 사실 이게 반영이 안 돼 있는 게요. 이게 두바이유가 달러 기준으로 들어가 있어서.

<질문> 소비자물가가 오를 수 있다는 그 예상에는.

<답변> 그거는 환율에, 지금 그거는 환율 계수에 잡혀 있는 거고 그건 제외한 순수 배럴당 달러 변화가 두바이유에 잡혀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전쟁이 일단 종료돼도 유가는 어쨌든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분석도 낸 적도 있으신데, 여기 장기 시나리오로 보면 어쨌든 올해 1.6%p고 내년에 1.8%p, 그러면 아까 말씀하셨던 3% 중반의 올해 소비자물가가 내년에는 그러면 얼마나 더 오를 수 있을 거라고 전망을 하시는지와요.

고유가에 따른 석유 최고가격제, 유류세 인하 이거 아마 올해 계속 이렇게 끌고 가지는 못할 것 같거든요. 한시적으로 정부가 이 제도를 쓴다고도 얘기를 했었고. 고유가에 따른 어떤 물가 상승이 내년까지 간다고 가정했을 때, 결국에는 정부의 어떤 이런 제도를 배제하더라도 정부의 정책 대응은 이거와는 달라야 된다는 저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러면 내년까지 더 물가가 상승했다고 가정했을 경우에는 정부가 이런 석유 최고가격제 이외에 다른 어떤 정책적 수단을 쓸 수 있을 거로 보시는지를 설명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죄송한데 첫 번째 질문 다시 한번만 해주실 수 있나요?

<질문> 올해 3% 중반 정도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전망하셨는데 고유가 장기 시나리오에 따라서 1.8%p, 내년 거. 그거를 감안했을 때는 내년 물가 상승률은 어느 정도로 전망하시는지 여쭤봤습니다.

<답변> 일단 그 물가 상승률 전망 같은 경우에는 내일모레 같이 발표를 하긴 할 텐데요. 다시 말씀드리다시피 여기에는 정부 정책이 전혀 반영돼 있지 않은 숫자라 좀 크게 잡혀 있기도 하고, 말씀드렸다시피 최고가격제는 오래 지속할 수 없는 부분이 분명히 있는데, 유류세 인하는 기존에 인하를 계속 하고 있던 시점에 폭을 좀 더 늘린 상태라 사실 유류세 인하는 꽤 오래 지금 지속되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유류세 인하는 최고가격제처럼 이렇게 빨리 끝내야 되는 그런 압박이 좀 상대적으로 덜한 수단일 수도 있고요.

저희가 전망 정책에는 완전히 그냥 갑자기 뚝 끊기는 경우를 상정하지는 않고 약간의 연착륙을 정부 정책에서 유도할 거라고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최고가격제 말고 유류세나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사용해서 연착륙을 시도한다, 라는 그런 가정으로 물가 전망을 했고 그 부분은 내일모레 다른 파트와 같이 전망 발표할 때 좀 더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답변> 내년에도, 아닙니다. 내년에도 3... 이게 기술적으로 내년이 더 높은 상태이긴 한데, 이게 약간 시차를 두고 좀 반영되는, 아무래도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지금 근원물가 기여도가 포함돼 있고 이 차이가 석유류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텐데요.

정부 정책으로 좀 유가와 이런 석유류 가격을 제어하면서 이런 부분이 지금 보시는 근원물가에 시차를 두고 영향을 주게 되는 그런 채널인데, 그 부분을 감안하면 2027년도에 정부 정책을 고려한다면 3도 좀 큰 숫자라고 생각을 하고, 그냥 그 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부 정책을 감안한다면 근원물가도 그렇게 1 넘어, 3을 넘... 3 근처 이 정도는 저희가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그거는 내일모레 다른 거 발표할 때 같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

<답변> 최고가격제 없어질 때 아무래도 유류세 인하가 거의 메인 수단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유류세, 거의 유류세이지 않을까 하는데 그 부분은 제가 다른 수단이 뭐가 있는지 아직 파악하지 못해서 말씀드리기 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질문> 여기 7페이지에서 석유 최고가격제 말고 유류세 인하가 4월에 0.2%p 더 하락시킨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3월에 0.8%p에다가 0.2%p를 더한 1%p가 4월에 물가를 하락시킨 부분이라고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답변> 아니요. 4월은 추정이 좀 다르게 들어가야 되는 게 3월은 최고가격제가 3주, 4주 들어간 걸로 계산이 되었고요. 4월은 첫째 주부터 마지막 주까지 온전히 들어가서 기간도 더 길 뿐만 아니라, 이거 저희가 추정할 때 썼던 부분이 국제 석유류 제품을 활용해서 계산을 했는데, 국제 석유류 제품 가격이 4월에도 계속 움직였기 때문에 그 숫자는 좀, 4월에는 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질문> 4월은 아직 계산을 안 하신 건가요?

<답변> 4월은 저희는 보고서를 내지는 않았는데요. 재경부에서는 1.2%p 보고서가 나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여기서, KDI에서 따로 계산한 수치는 그럼 없는 거죠? 이걸 단순히 더하면 되는 게 아닌 거죠?

<답변> 네, 그런데 저희도 4월에 비슷한 숫자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그리고... <질문> *** <답변> 네, 포함한 겁니다.

<질문> 그리고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1~1.6%p 상승시킬 수 있다고 했는데, 최소한 1%p라는 거는 유가가 2분기에만 잠깐 치솟고 안정될 걸 전제로 해도 1%p로 이해하면 되는 거죠?

<답변> 네.

<질문> 그리고 마지막으로 근본적인 질문인데 아까 여러 가지 그 외 변수와 비교했을 때 운송 불확실성 변수가 가장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하셨는데, 조금 대중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신다면 왜 수요가 늘어나고 다른 이유보다 이게 더 클 수밖에 없는지.

<답변> 운송 불확실성이 들어오게 되면 글로벌 시장을 생각하시면, 글로벌 정제업자들이 약간 precautionary... 그러니까 예비적으로 먼저 계속 미리 보유해 두려고 하는 그런 경향성이 짙어지기 때문에, 평소대로라면 이 정도 수급이면 1달러 올랐어야 될 그런 시기에 기업들이 더 수요를 많이 하게 되면서 글로벌 석유 제품 가격 자체가 올라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그 부분이 평소보다 많이 뛰었기 때문에 소비자물가나 근원물가에도 전파될 수 있다, 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답변> (사회자) 질문 없으시면 이것으로 현안분석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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