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보고 만지고 평가한다" 소방청, 재난현장 누빌 '첨단 구조장비' 대거 선보여
- 제3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부대행사로 '미래형 첨단 구조장비 시연회' 특별 개최
- 궤도형 무인소방로봇, 4족 보행 정찰로봇 등 15개 업체 80여 종 출품
- 현장 대원이 직접 평가 후 우수 장비 선제적 도입 추진 장비 구매 투명성·효율성 향상
□ 소방청(청장 김승룡)은 오늘 5월 11일부터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제3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의 핵심 부대행사로 '2026년 미래형 첨단 구조장비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최근 대형 붕괴 사고 등 복합화·다변화됨에 따라, 구조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신속한 인명구조를 가능케 하는 미래형 첨단 장비 도입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소방청은 단순 전시를 넘어 현장 대원들이 장비를 직접 조작하고 성능을 평가하는 '참여형 시연회'를 마련했다.
□ 로봇·무인장비 등 15개 업체 80여 종 출품
○ 이번 시연회에는 총 15개 업체가 참가하여 로봇·무인장비, 수중·드론·탐지, 개인보호장비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장비를 선보인다.
○ 특히 붕괴 및 특수 재난 현장에서 특화된 '로봇 분야(섹션)'에는 최대 45도 경사를 오르는 궤도형 무인소방로봇(HERO)과 3차원(3D) 지형 지도화(매핑) 기능을 통해 오염·붕괴 구역을 사전 정찰하는 4족 보행 로봇(로봇개)이 시연될 예정이다.
○ 또한, 배터리형 붕괴 구조장비, 대원의 피로를 덜어주는 인공 지능(AI) 착용 가능(웨어러블) 로봇, 무인 로봇과 드론을 통합 관제하는 이동식 지휘 차량(HEART) 등 재난 현장 맞춤형 해결책(솔루션)들도 대거 출품된다.
□ 현장 자문단 직접 평가로 장비 도입의 실효성 극대화
○ 실효성 있는 장비 도입을 위해 정책 심의 참여자와 숙련자(베테랑) 현장 대원들로 구성된 '구조장비 통합 현장자문단'이 현장에서 장비 성능을 꼼꼼히 비교 체험 후 우수 장비로 선정된 품목에 대해 중앙119구조본부를 통한 사전 구매 및 전 현장에 보급 추진할 계획이다.
□ 김승룡 소방청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첨단 장비 도입는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국가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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