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모빌리티 진단 솔루션 기업 위플로가 자동차융합기술원과 손잡고 전북 지역 피지컬 AI 산업 확대에 나선다.
위플로는 자동차융합기술원과 ‘전북특별자치도 내 피지컬 AI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위플로가 전북 지역에서 추진해 온 UAM(도심항공교통), 드론, 피지컬 AI 관련 사업을 실증 및 사업화 단계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위플로의 AI 기반 진단 기술과 자동차융합기술원의 연구 인프라를 결합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협력할 계획이다.
위플로, 자동차융합기술원과 업무 협약 (자료 제공: 위플로)
로봇 기반 점검 자동화로 미래 항공 모빌리티 안전성 강화
위플로는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퓨전센서를 로봇에 탑재해 기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물리 데이터를 자동 수집하고, 이를 AI로 분석해 이상 여부를 판별하는 피지컬 AI 기반 진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드론과 UAM 기체의 ▲운용 전 점검 자동화 ▲이상 진단 ▲품질 검증 ▲유지보수 효율화 등에 활용될 수 있다. 특히 AI와 로봇 기술을 결합해 미래 항공 모빌리티 운용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위플로는 새만금 무인 이동체 종합 실증센터 추진사업 등 전북 지역 미래 항공 모빌리티 관련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기술정보 교류 및 공동 연구 ▲인프라 구축 및 실증 ▲국가 공모사업 공동 발굴 ▲연구개발 성과 상용화 ▲장비 및 시설 공동 활용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자동차융합기술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출연기관으로 미래 모빌리티 전환 대응 기술과 자율주행·지능형 융복합 시스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김의정 위플로 대표는 “이번 협약은 위플로의 미래 항공 모빌리티 기술이 실증과 사업화 단계로 본격 확대되는 전환점”이라며 “드론과 UAM 운용 안전성을 높이는 피지컬 AI 기술 확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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