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티브가 AI 패키지 주문 제작 플랫폼 ‘패커티브’를 통해 AI 기반 패키지 디자인 에디터 ‘패커티브 스튜디오(Packative Studio)’를 정식 출시했다.
패커티브 스튜디오는 전문 디자인 툴 없이도 패키지 디자인 생성부터 3D 시안 확인, 제작 주문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AI 기반 디자인 에디터다. 사용자는 원하는 분위기나 키워드를 입력하면 AI가 패키지 시안을 자동 생성하고, 로고·이미지 등을 직접 배치해 결과물을 실시간으로 수정할 수 있다.
패커티브, AI로 패키지 디자인·3D 시안·제작 발주 연결하는 ‘패커티브 스튜디오’ 론칭 (자료 제공: 패커티브)
패키지 제작 ‘첫 장벽’ 낮춘 AI 디자인 툴
기존 패키지 제작은 칼선·오시선·인쇄 영역 등을 고려한 제작용 파일이 필요해 전문 디자이너 협업이나 디자인 툴 활용이 사실상 필수로 여겨져 왔다. 특히 1인 브랜드나 초기 브랜드에게는 디자인 파일 준비 과정 자체가 제작 진입장벽으로 작용해왔다.
패커티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자인과 제작 공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데 집중했다.
핵심 기능은 ▲AI 시안 생성 ▲브랜드 에셋 배치 ▲3D 미리보기 ▲즉시 주문 기능 등으로 구성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친환경 베이지톤 박스”, “미니멀 화이트 패키지” 같은 키워드를 입력하면 AI가 분위기에 맞는 패키지 디자인 시안을 자동 생성한다.
또 로고·제품 이미지·일러스트 등을 업로드해 박스 면 위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으며, 평면 도면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모서리 연결이나 접지선 흐름도 3D 형태로 미리 점검할 수 있다.
완성한 디자인은 장바구니에 담아 바로 제작 주문까지 이어진다.
패커티브는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제품 상세페이지 내 ‘실시간 간편 디자인’ 기능을 통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재는 ‘사이즈 직접 입력’ 옵션 중심으로 제공되며, 향후 표준 사이즈 제품군까지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도미닉 다닝거 프로보티브 대표는 “패커티브 스튜디오는 AI 시안 생성부터 3D 미리보기, 주문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디자인 경험이 없는 브랜드도 쉽게 패키지를 제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보티브는 AI 시안 정확도 개선과 브랜드 자산 자동 인식 기능 등을 추가 적용하고, 향후 패키지 제작 전반의 리드타임을 줄이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The post “디자이너 없이도 패키지 만든다”…패커티브, AI 디자인 자동화 공개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