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코딩 교육 스타트업 호랑에듀(HorangEdu)와 국립생태원(National Institute of Ecology)이 생태교육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생태융합형 코딩·AI 교육모델’ 구축에 협력한다. 양 기관은 생태교육과 AI·코딩 교육을 접목한 융합형 교육 콘텐츠 개발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전했다.
호랑에듀와 국립생태원은 2025년부터 국립생태원의 생태지식 인프라와 호랑에듀의 한글코딩 AI 교육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생태교육과 코딩을 접목한 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해왔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생태교육과 AI·코딩 교육의 융합을 보다 체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생태융합형 코딩·AI 커리큘럼 개발, 디지털 생태교육 플랫폼 활성화, 온·오프라인 공동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 교육 사업 공동 추진, 생태자원 및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지원,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국립생태원-호랑에듀 생태형 코딩 AI 교육 업무협약 체결 인포그래픽 (자료 제공: 호랑에듀)
생태 문제를 데이터·알고리즘으로 탐구
양 기관은 학생들이 생물다양성, 기후변화, 생태계 보전 등 다양한 생태 이슈를 데이터와 알고리즘 기반으로 탐구할 수 있는 교육 환경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생태교육 콘텐츠에 코딩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단순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문제 해결형 융합 교육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국립생태원은 생태 연구·전시·교육을 수행하는 생태 전문기관으로, 생태계 보전과 생태 가치 확산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도희 호랑에듀 대표는 “국립생태원의 생태교육 전문성과 호랑에듀의 한글코딩 AI 교육 기술을 결합해 학생들이 생태와 기술을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게 됐다”며 “생태 감수성과 컴퓨팅 사고력을 함께 기를 수 있는 교육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랑에듀는 한글 프로그래밍 언어 기반 AI·코딩 교육 서비스 ‘호랑’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언어 장벽 없이 코딩과 인공지능을 학습할 수 있는 교육 환경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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