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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엠, 외식업 HR 업무 AI로 자동화… ‘피플지니’ 선보여

컨트롤엠, 외식업 HR 업무 AI로 자동화… ‘피플지니’ 선보여

컨트롤엠이 외식업 전용 AI 플랫폼 ‘레스토지니’에 HR 관리 서비스 ‘피플지니’를 추가했다. 출퇴근 기록 기반 급여·수당 자동 계산과 노무 리스크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회사 측은 업무 시간을 최대 80%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The post 컨트롤엠, 외식업 HR 업무 AI로 자동화… ‘피플지니’ 선보여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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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현장의 복잡한 인사·노무 업무를 AI로 자동화하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푸드테크 기업 컨트롤엠(대표 원종관)은 외식 사업자 전용 AI 솔루션 ‘레스토지니(RestoGenie)’에 매장 HR 관리 서비스 ‘피플지니(PeopleGenie)’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외식업장은 정규직과 아르바이트 직원이 혼재하고 근무 형태도 다양해 급여 정산과 수당 계산이 복잡한 업종으로 꼽힌다. 야간·연장·주휴수당 산정 기준도 사업장 규모에 따라 달라 점주와 프랜차이즈 본사 모두 상당한 행정 부담을 안고 있다.

피플지니는 출퇴근 기록을 기반으로 급여와 각종 수당을 자동 계산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휴게시간 변경이 잦은 외식업 특성을 고려해 간단한 조작만으로 근무시간을 수정할 수 있도록 했으며, 근로기준법을 위반할 수 있는 과도한 패널티 적용도 사전에 방지하도록 설계됐다.

외식업 인사 관리 AI ‘피플지니’ (자료 제공: 컨트롤엠)
노무관리부터 문서 발급까지 자동화… AI 기반 외식업 운영 플랫폼 확장
서비스는 급여 계산 외에도 보건증 만료 알림, 유니폼 지급 관리 등 직원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세무사나 금융기관 제출용 문서도 즉시 출력할 수 있어 행정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컨트롤엠에 따르면 피플지니 도입 시 급여 처리 업무 시간을 최대 80% 줄일 수 있으며, 하루 평균 4시간가량의 업무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회사는 제주 지역 대표 프랜차이즈인 에이바우트커피를 첫 적용 사례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컨트롤엠은 하반기 중 급여·노무 관리 영역을 넘어 식자재 발주와 비용 현황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매장 손익 통합 대시보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순 업무 자동화를 넘어 AI가 매장 운영 전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원종관 컨트롤엠 대표는 “외식업 사장님들이 노무사나 재무 전문가 역할까지 떠안을 필요는 없다”며 “엑셀과 씨름하던 시간을 줄이고 매장 운영과 고객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설립된 컨트롤엠은 외식업 전용 AI 플랫폼 ‘레스토지니’를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와 MYSC 등으로부터 누적 4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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