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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는 있는데 브랜드가 없다”…요비, ‘모두의창업’ 참여자 5천명 브랜딩 지원

“아이디어는 있는데 브랜드가 없다”…요비, ‘모두의창업’ 참여자 5천명 브랜딩 지원

타이디비의 AI 브랜딩 솔루션 요비가 중기부 '모두의창업' AI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요비는 예비창업자 5,000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전략 수립부터 로고, 명함, SNS 콘텐츠 제작까지 지원하며 최대 68만 원 상당의 크레딧과 32만 원 상당의 추가 혜택을 제... The post “아이디어는 있는데 브랜드가 없다”…요비, ‘모두의창업’ 참여자 5천명 브랜딩 지원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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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일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익숙한 과정이지만, 이를 고객과 투자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일은 여전히 높은 진입장벽으로 남아 있다. 사업 아이템은 준비됐지만 브랜드 이름과 로고, 브랜드 메시지,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고, 전문 인력을 활용하기에는 비용 부담도 적지 않다.

최근에는 제품이나 서비스 자체만큼 브랜드가 중요한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소비자는 브랜드를 통해 기업의 가치와 신뢰도를 판단하고, 투자자는 브랜드를 통해 사업의 방향성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초기 창업자는 브랜딩 경험이 부족하고 전문 디자이너나 브랜딩 에이전시를 활용할 예산도 충분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AI 브랜딩 전문기업 타이디비 주식회사(Tidy-B)는 이러한 초기 창업자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AI 기반 브랜딩 지원에 나선다. 타이디비가 운영하는 AI 브랜딩 솔루션 ‘요비(Yo-B)’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 지원 사업인 ‘모두의창업’의 AI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8일 ‘모두의창업 전용 혜택 홈페이지’를 공식 오픈하고, 1차 아이디어 단계에서 선발된 예비창업자 5,000명을 대상으로 AI 기반 브랜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디자인 제작 도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창업자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예비창업자는 브랜드 전략 수립부터 디자인 제작, 콘텐츠 생성까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사업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브랜드 자산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

Tidy-B 장종화 대표 (사진 제공: Tidy-B)
브랜드도 사업화의 시작이 되는 시대
과거에는 창업 초기 단계에서 브랜딩이 상대적으로 후순위 업무로 여겨졌다. 제품 개발과 서비스 구축, 자금 확보가 우선 과제였고 브랜드 구축은 사업이 어느 정도 안정화된 이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디지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SNS와 이커머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 보편화되면서 브랜드는 제품보다 먼저 소비자와 만나는 첫 접점이 됐다. 소비자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메시지를 통해 제품을 인식하고, 브랜드가 전달하는 가치에 공감하며 구매를 결정한다.

투자자에게도 브랜드는 중요한 판단 기준이다. 브랜드는 단순한 디자인 요소가 아니라 기업이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어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지 설명하는 언어가 된다. 따라서 초기 창업자에게 브랜딩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예비창업자는 전문 디자이너를 고용하거나 브랜딩 전문 에이전시에 의뢰할 여력이 부족하다. 브랜드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부터 로고와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까지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요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브랜드 전략 수립부터 디자인 제작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 AI 브랜딩 환경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브랜드의 목적과 방향성, 핵심 가치, 고객 특성, 브랜드 성격, 톤앤매너 등을 정리한 ‘Brand DNA’를 구축한 뒤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브랜드 자산을 제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로고와 컬러 시스템, 명함, SNS 콘텐츠, 광고 이미지, 포스터, 배너, 상세페이지 등 다양한 디자인 결과물을 일관된 브랜드 정체성 아래 생성할 수 있다. 단순히 이미지를 만드는 수준을 넘어 브랜드 전략과 디자인이 연결된 형태로 결과물을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창업자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마케팅 채널에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빠르게 제작할 수 있어 초기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디자인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모두의창업 1라운드 선정 창업가를 위한 요비(Yo-B) AI 브랜딩 자동화 시스템 전용 혜택 랜딩페이지 (자료 제공: Tidy-B)
창업자 5천명에게 최대 68만 원 상당 지원
이번 모두의창업 전용 프로그램에서는 예비창업자의 초기 실행 부담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참여자에게는 최대 6만8,400 크레딧(68만 원 상당)이 제공되며, 이를 활용해 브랜드 전략 수립과 디자인 제작, 콘텐츠 생성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초기 창업 단계에서 필요한 브랜딩 작업을 보다 자유롭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여기에 더해 총 32만 원 상당의 추가 브랜딩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단순한 서비스 이용권 제공을 넘어 실제 사업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AI 생성 로고 전문 디자이너 1회 교정 지원 ▲명함 디자인 및 200매 인쇄·배송 지원 ▲2개월 연속 이용 시 베이직 크레딧 1년분 추가 제공 등이 포함된다.

AI가 생성한 로고를 전문 디자이너가 검토하고 보완해주는 과정을 통해 브랜드 완성도를 높일 수 있으며, 명함 제작 지원을 통해 실제 고객과 투자자를 만나는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브랜드 자산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장기 이용자를 위한 추가 크레딧 제공으로 지속적인 브랜드 운영과 콘텐츠 제작도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예비창업자는 사업 아이디어를 단순한 문서나 발표 자료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실제 고객과 투자자에게 보여줄 수 있는 브랜드와 콘텐츠 형태로 빠르게 구현할 수 있다. 브랜드 구축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시장 검증을 위한 실행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타이디비 장종화 대표는 “브랜딩은 사업이 성장한 뒤 하는 일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고객과 투자자에게 설명하기 위해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하는 실행 영역”이라며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브랜딩과 디자인의 장벽 때문에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예비창업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브랜드와 콘텐츠로 빠르게 구현하고 시장에서 검증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브랜드를 만들고 성장시킬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요비는 단순한 디자인 생성 도구가 아니라 창업자의 첫 번째 브랜드 디자이너 역할을 수행하는 AI 솔루션”이라며 “브랜드 전략부터 로고, 명함, SNS 콘텐츠, 광고 이미지, 상세페이지까지 창업자가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요비는 스타트업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AI 브랜딩 솔루션으로 브랜드 전략 수립부터 디자인 제작, 콘텐츠 생성까지 통합 지원하고 있다. 사용자는 브랜드 정체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디자인 결과물을 제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브랜드 운영이 가능하다.

타이디비는 AI 브랜드 디자이너 ‘요비’와 브랜딩 팀 구독 서비스 ‘요비 PRO’를 운영하며 창업자와 기업의 브랜드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해 더 많은 창업자와 기업이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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