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 관리 및 보안 전문기업 위베어소프트가 SSL/TLS 인증서 자동화 관리 솔루션 ‘CertBear’의 품질 경쟁력을 공식 인정받으며 공공·금융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위베어소프트는 자사 SSL/TLS 인증서 자동화 관리 솔루션 ‘CertBear’가 국가 공인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인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GS인증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등 국가 공인 시험기관이 국제 표준인 ISO/IEC 25023·25041·25051을 기준으로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을 종합 평가해 부여하는 인증이다. 1등급은 최고 수준의 품질을 의미하며 공공 조달시장 진입과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지정의 주요 요건으로 활용된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위베어소프트는 제품 신뢰성을 검증받는 동시에 공공·금융권 고객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위베어소프트의 SSL 자동화 솔루션 ‘CertBear’ GS인증 1등급 획득 (자료 제공: 위베어소프트)
인증서 관리 자동화로 운영 부담 줄인다
CertBear는 서버별 에이전트 기반 포트 스캐닝 기술을 활용해 인증서를 자동 탐지하고 공인·사설 인증서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SSL/TLS 인증서 라이프사이클 관리 플랫폼이다. 발급부터 갱신, 배포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해 반복 업무를 줄이고, 실시간 모니터링과 멀티채널 알림 기능을 통해 인증서 만료나 오류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근 글로벌 보안 정책 변화에 따라 SSL/TLS 인증서 유효기간이 2029년까지 최대 47일 수준으로 단축될 예정인 만큼 기업들의 인증서 관리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다. 위베어소프트는 이러한 변화가 인증서 자동화 시장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는 이번 GS인증을 바탕으로 공공기관과 금융권을 중심으로 도입을 확대하고, 인증서 만료 사고 예방과 운영 효율화 수요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장영휘 위베어소프트 대표는 “GS인증 1등급은 CertBear가 대규모 인프라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인증서 유효기간 단축이라는 글로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공공·금융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싱가포르와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 진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위베어소프트는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 혁신산업 오픈플랫폼 사업, 조달청 벤처나라 혁신조달상품 등록 등을 통해 공공 분야 공급 실적을 확보해 왔다. 최근에는 흥국화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리금융 디노랩, IBK창공 등에 선정되며 금융권 레퍼런스도 확대하고 있다.
한편 위베어소프트는 2021년 티맥스소프트 출신 연구진이 설립한 미들웨어 전문기업이다.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팁스(TIPS) 선정, KB스타터스 싱가포르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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