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 커머스 전문기업 넥스트플레이어가 월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넥스트플레이어는 올해 4월 기준 월 매출 100억원을 넘어섰으며, 주요 브랜드 성장세를 바탕으로 연 매출 1300억원 달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회사는 건강기능식품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브랜드 다각화 전략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0% 이상 증가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뤘다. 이번 성과는 특정 제품의 일시적 흥행보다 멀티브랜드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넥스트플레이어는 헬스헬퍼, 생활약속, 줄리스초이스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며 건강기능식품과 이너뷰티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확장해왔다.
넥스트플레이어 성수 신사옥 3D 도면 (사진 제공: 넥스트플레이어)
멀티브랜드 전략 통했다…성수 신사옥으로 확장
핵심 브랜드인 헬스헬퍼는 4월 매출이 전월 대비 40% 증가하며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대표 제품인 ‘맥스컷’ 시리즈는 제품 리뉴얼과 신규 라인업 확대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해외 사업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넥스트플레이어는 대만 진출 2년 만에 현지 판매 기반을 빠르게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에서 축적한 브랜드 기획력과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해외 시장에도 적용하며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세레미(SEREME)’를 새롭게 선보이며 뷰티 카테고리 확장에도 나섰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넥스트플레이어는 성장세에 맞춰 올해 하반기 서울 성수동으로 본사를 확장 이전할 예정이다. 새 사옥은 기존 공간 대비 두 배 이상 규모로 조성되며 브랜드 기획과 마케팅, 콘텐츠 제작 역량을 한곳에 집약한 ‘크리에이티브 오피스’ 형태로 운영된다. 오는 6월 말 완공 예정인 성수 신사옥을 거점으로 퍼포먼스 마케팅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하며 연 매출 1300억원 달성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넥스트플레이어 관계자는 “월 매출 100억원 돌파는 특정 제품이 아닌 다양한 브랜드의 성장과 마케팅 역량, 해외 사업 성과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성수 크리에이티브 오피스를 중심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스트플레이어는 건강기능식품과 이너뷰티 분야를 중심으로 브랜드를 운영하는 헬스&뷰티 커머스 기업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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