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토탈 케어 기업 케어닥이 고령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부모님 집을 부탁해’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부모님 집을 부탁해’는 실제 어르신이 거주하는 주택을 대상으로 주거 공간 내 위험 요소를 개선하고 맞춤형 안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케어닥은 지난 3월 온라인 사연 공모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개선 과정과 결과는 자사 콘텐츠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령자의 낙상 사고 예방과 인지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한다. 유니버설 디자인 원칙을 적용해 주거 공간 곳곳에 숨어 있는 위험 요소를 개선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케어닥 ‘부모님 집을 부탁해’ 유튜브 솔루션 콘텐츠 캡처 (자료 제공: 케어닥)
“집에서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한 주거 솔루션
케어닥은 고령자 낙상의 상당수가 가정 내에서 발생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욕실과 거실 등 일상 공간에서 발생하는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이다.
프로젝트는 케어닥 산하 시니어하우징 디자인 연구소가 직접 수행한다. 연구소는 대상자 자택을 방문해 생활 패턴과 이동 동선을 분석하고, 안전 진단을 거쳐 맞춤형 설계와 시공을 진행한다.
실제 개선 사례에서는 욕실 안전손잡이와 접이식 벤치, 동작감지 센서등, 생체주기 조명, 리프트 행거 시스템, 이동형 계단 등을 설치해 생활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프로젝트 참여자는 “그동안 불편을 감수하며 생활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주거 환경이 개선되면서 일상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케어닥은 이번 프로젝트를 단순한 사회공헌 활동이 아닌 고령층의 AIP(Aging in Place·지역사회 계속 거주) 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향후에는 시니어 시설과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주거 공간 개선 컨설팅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B2B·B2G 사업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실제로 케어닥 시니어하우징 디자인 연구소는 최근 서초구 통합돌봄사업인 ‘서초 온(溫)돌봄’ 공간케어 사업 실행기관으로 선정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박재병 케어닥 대표는 “고령층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주거 공간 개선 솔루션을 확대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어닥은 방문요양, 주거, 돌봄 서비스 등을 운영하는 시니어 토탈 케어 기업으로,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다양한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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