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가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미용의료 학회를 통해 신제품 ‘쿼드세이’를 공식 출시하며 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EBD)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클래시스는 최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IMCAS Asia 2026과 ‘제7회 클래시스 APAC 심포지엄 2026’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아시아 시장 내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학술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
회사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방콕 아테네 호텔에서 열린 IMCAS Asia 2026에 골드 스폰서로 참가해 울트라포머 MPT(국내명 슈링크 유니버스), 볼뉴머, 쿼드세이 등 주요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태국 시장에 마이크로니들링 RF(MNRF) 장비인 쿼드세이를 공식 출시하면서 기존 HIFU와 모노폴라 RF에 이어 MNRF 영역까지 확보하게 됐다. 이를 통해 클래시스는 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 전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클래시스 APAC 심포지엄 2026 (사진 제공: 클래시스)
아시아 의료진 250여 명 참여…임상 노하우 공유
행사 기간 중 열린 클래시스 인더스트리얼 세션에서는 울트라포머 MPT와 볼뉴머의 최신 임상 활용 사례가 소개됐다. 두 장비를 결합한 복합 시술인 ‘볼포머(Volformer)’의 장기 임상 결과도 공개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호주와 태국 등 주요 국가 의료진들은 실제 시술 경험과 치료 프로토콜을 공유하며 장비 활용 범위와 임상 효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파크 하얏트 방콕에서 열린 ‘제7회 클래시스 APAC 심포지엄 2026’에는 태국과 호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14개국에서 250여 명의 의료진과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쿼드세이를 중심으로 아시아인 피부 특성에 맞춘 MNRF 시술 경험과 최신 임상 결과가 공유됐다. 또한 볼뉴머와 볼포머 활용 사례도 함께 소개되며 실제 의료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특히 대만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주요 국가 의료진이 참여한 패널 세션에서는 국가별 시술 트렌드와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학술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클래시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 장비 공급 업체를 넘어 아시아 의료진과 함께 성장하는 학술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는 평가다.
2007년 설립된 클래시스는 현재 전 세계 80여 개국에 미용의료기기를 공급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집속초음파(HIFU) 리프팅 장비 슈링크 유니버스와 모노폴라 RF 장비 볼뉴머, MNRF 장비 쿼드세이 등이 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아시아는 클래시스의 핵심 성장 시장 가운데 하나”라며 “울트라포머 MPT와 볼뉴머에 이어 쿼드세이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학술 역량과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을 더욱 확대하고 HIFU, RF, MNRF 전 영역에서 글로벌 EBD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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