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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피자, PC방 먹거리 시장 공략…삼마와 손잡고 200개 매장 공급

고피자, PC방 먹거리 시장 공략…삼마와 손잡고 200개 매장 공급

GTGO가 PC방 식음료 전문기업 삼마와 협력해 전국 200개 PC방에 즉석조리 피자 솔루션을 공급한다. 편의점과 영화관에 이어 PC방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전국 B2B2C 운영 네트워크를 2,000호 규모로 확대하고 생활밀착형 푸드테크 플랫폼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The post 고피자, PC방 먹거리 시장 공략…삼마와 손잡고 200개 매장 공급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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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기업 GTGO(구 고피자)가 PC방 시장에 진출하며 생활밀착형 B2B2C 채널을 넓히고 있다. GTGO는 PC방 식음료 유통 전문기업 삼마(브랜드 비바쿡)와 PC방 즉석조리 피자 솔루션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GTGO는 삼마가 운영·거래하는 전국 PC방 가운데 우선 약 200개 매장에 고피자 솔루션을 공급한다. 양사는 제품 공급을 시작으로 메뉴 개발과 채널 확대 등 장기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PC방 식음료 시장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GTGO x 삼마 MOU 진행 (사진 제공: GTGO)
편의점 이어 PC방까지…생활밀착형 유통망 확대
GTGO는 이번 협약으로 기존 편의점(GS25), 영화관(CGV), 골프장, 스키장, 리조트, 기업·학교 급식 등에 이어 PC방까지 사업 영역을 넓혔다. 이에 따라 직영점과 가맹점을 포함한 전국 운영 네트워크는 B2B2C 채널을 포함해 총 2,000호 규모로 커졌다.

이번 PC방 진출은 GTGO가 추진해 온 생활밀착형 유통 전략의 연장선이다. 고피자는 2024년 GS리테일과 협업해 편의점 즉석조리 피자 시장에 진입했으며, 도입 5개월 만에 1,000개 매장을 넘어서며 시장성을 확인했다.

GTGO는 PC방이 푸드테크 기반 즉석조리 시스템과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공간이라고 보고 있다. 좁은 조리 공간과 빠른 회전율이 요구되는 운영 환경이 초소형·초고온·저전력 오븐인 ‘고븐 미니(GOVEN MINI)’와 잘 맞고, 1인 이용객 중심의 소비 패턴 역시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한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기존 라면과 간편식 중심의 PC방 먹거리 시장에 갓 구운 피자를 제공함으로써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고, 운영자 입장에서는 추가 인력 없이 객단가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수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 매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확인됐다. 운영자들은 인건비 부담 없이 매출 확대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객들은 게임을 즐기면서 갓 구운 피자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임재원 GTGO 대표는 “PC방은 운영 환경과 이용객 소비 패턴 모두 고피자의 푸드테크 솔루션이 효과적으로 구현될 수 있는 채널”이라며 “삼마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먹거리 경험을 제공하고 생활밀착형 B2B2C 성공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삼마 관계자는 “고피자의 푸드테크 솔루션은 PC방 운영 환경에 적합한 먹거리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전국 PC방으로 도입을 확대해 이용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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