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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바이오 원천기술부터 글로벌 플랫폼까지…벤처협회, 6월 우수벤처 2곳 선정

국산 바이오 원천기술부터 글로벌 플랫폼까지…벤처협회, 6월 우수벤처 2곳 선정

벤처기업협회가 2026년 제2회 '이달의 우수벤처'로 엔피케이와 셀아이콘랩을 선정했다. 엔피케이는 낙산균 대량배양 기술, 셀아이콘랩은 생체막 투과 플랫폼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The post 국산 바이오 원천기술부터 글로벌 플랫폼까지…벤처협회, 6월 우수벤처 2곳 선정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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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낙산균 대량배양 기술을 상용화한 바이오 기업과 생체막 투과 플랫폼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플랫폼 바이오 기업이 벤처기업협회의 ‘이달의 우수벤처’에 선정됐다.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사업화 성과를 만들어낸 기업들을 발굴해 벤처 생태계의 혁신 사례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협회는 기술혁신을 대표하는 K-딥테크 부문과 사업 성장을 대표하는 K-스케일업 부문을 통해 기술력과 성장성을 모두 갖춘 벤처기업을 지속적으로 조명할 계획이다.

벤처기업협회 ‘이달의 우수벤처(K-딥테크 부문)’로 선정된 엔피케이㈜ 김상준 대표가 상장을 전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벤처기업협회 문희준 커뮤니케이션팀장, (우)㈜엔피케이㈜ 김상준 대표 (사진 제공: 벤처기업협회)
바이오 원천기술로 해외시장 공략
벤처기업협회는 기술혁신과 사업 성과가 뛰어난 벤처기업을 발굴하는 ‘이달의 우수벤처’ 2회 선정 결과를 30일 공개했다.

이번 사업은 매월 벤처확인기업 가운데 혁신성과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벤처 생태계의 도전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혁신을 평가하는 ‘K-딥테크’와 사업 성장을 평가하는 ‘K-스케일업’ 두 부문으로 운영된다.

K-딥테크 부문에는 바이오 벤처기업 엔피케이가 선정됐다.

엔피케이는 국내 최초로 혐기성 미생물인 낙산균(Clostridium butyricum S-45-5)의 대량배양과 상용화에 성공했다. 장 건강과 면역 증진에 활용되는 특허 낙산균과 단쇄지방산(SCFA) 대량 생산 기술을 확보했으며, 전북 정읍에 바이오 원료 전문 제3공장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미국 FDA GRAS와 NDI 등록을 준비 중이며, 일본 야에가키그룹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오트란, 카네다그룹 등과 글로벌 유통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K-스케일업 부문에는 플랫폼 바이오 기업 셀아이콘랩이 선정됐다.

셀아이콘랩은 피부막과 세포막, 점막, 종양막 등 다양한 생체막을 투과하는 DDS(약물전달시스템) 플랫폼 기술과 역노화 펩타이드 신소재를 기반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화장품을 시작으로 의료기기와 의약품까지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으며, 현재 싱가포르, 태국, 미국, 베트남 등 14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청담글로벌과 중국·홍콩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8년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IPO도 추진 중이다.

벤처기업협회는 두 기업 모두 독자적인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성을 입증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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