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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게임 넘어 축제로…PNC 2026 역대 최다 시청 기록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게임 넘어 축제로…PNC 2026 역대 최다 시청 기록

'PNC 2026 in Seoul'은 공식 중계 시청 1,320만 회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흥행 성과를 달성했다. 공연과 팬 참여형 콘텐츠를 결합한 축제형 운영으로 e스포츠의 문화 콘텐츠 가능성을 확대했다. 브라질은 PNC 역사상 첫 미주 지역 우승국으로 이름을 올렸다... The post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게임 넘어 축제로…PNC 2026 역대 최다 시청 기록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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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국가대항전이 또 한 번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다. 전 세계 24개국 대표팀이 참가한 ‘PNC 2026 in Seoul’은 역대 최고 시청 기록을 세우는 동시에 공연과 참여형 콘텐츠를 결합한 축제형 행사로 진화하며 게임을 넘어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존재감을 키웠다.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기는 경험을 제공하면서 글로벌 e스포츠의 새로운 흥행 모델을 제시했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가대항전 ‘PNC 2026 in Seoul’에서 우승한 브라질 대표팀이 28일(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사진 제공: 배틀그라운드)
시청 기록부터 현장 열기까지…e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
이번 대회는 공식 중계 채널 기준 총 시청 횟수 1,320만 회를 기록하며 PNC 역사상 가장 높은 흥행 성과를 올렸다. 그랜드 파이널은 한국어와 영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16개 언어로 동시 중계됐으며, 전 세계 250여 명의 스트리머가 자체 채널을 통해 경기를 송출했다. 대회 마지막 날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약 81만 명을 기록했다.

온라인 이용자 참여도 크게 늘었다. 공식 홈페이지 조회수는 166만 회에 달했고, 절반 이상이 해외 이용자였다. 국가별 응원 이벤트에는 80만 건이 넘는 참여가 이어졌으며, 올해 처음 도입된 ‘PUBG 판타지 리그’에는 260만 명이 참여해 이용자가 직접 팀을 구성하고 경쟁하는 새로운 관전 문화를 만들었다.

오프라인 현장도 축제 분위기로 채워졌다.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그랜드 파이널에는 사흘 동안 약 5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경기뿐 아니라 공연과 팬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으며,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와 가수 전소미의 공연을 비롯해 축구선수 이승우와 크리에이터 김블루가 참여한 라이브 프로그램, 비트박스, 스트리트댄스, 밴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경기에서는 브라질 대표팀이 누적 124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PNC 출범 이후 미주 지역 국가가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브라질 대표팀의 ‘스파킹’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크래프톤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가 경기 중심 콘텐츠를 넘어 팬과 이용자가 함께 즐기는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한 단계 확장됐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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