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데이터 보호와 재해복구(DR)가 기업 IT 인프라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IT 솔루션 기업 쉐무는 글로벌 데이터 보호 전문기업 트릴리오와 손잡고 국내 클라우드 네이티브 백업 및 복구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VM웨어 대안 인프라 도입이 늘어나는 시장 환경에 맞춰 오픈스택과 쿠버네티스 기반 데이터 보호 사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Trilio for OpenStack (T4O): 오픈스텍 환경 내의 가상 머신(VM), 스토리지,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구성을 하나의 단위로 캡처하여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게 보호하는 전용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이다. (자료 제공: 쉐무)
오픈스택부터 쿠버네티스까지…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강화
쉐무는 트릴리오 데이터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백업과 복구, 재해복구(DR)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쉐무는 오픈스택과 쿠버네티스,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아우르는 통합 데이터 보호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장 확대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기업들은 오픈스택과 쿠버네티스 등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을 도입하면서 분산된 워크로드를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데이터 보호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랜섬웨어를 비롯한 사이버 위협과 서비스 장애에 대한 대응 요구도 높아지면서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백업과 재해복구 솔루션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트릴리오는 통신과 금융, 제조, 헬스케어, 공공기관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 보호 기업이다. 기존 인프라 중심 백업 방식과 달리 애플리케이션 단위로 데이터를 보호하는 방식을 적용해 복잡한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빠른 복구와 운영 연속성을 지원한다.
쉐무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오픈스택 환경의 가상머신과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Trilio for OpenStack(T4O)’, 쿠버네티스와 오픈시프트 기반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Trilio for Kubernetes(T4K)’, 클라우드 환경 재해복구 플랫폼 ‘Trilio Site Recovery(TSR)’ 등을 국내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는 특히 VM웨어 대안 인프라를 검토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데이터 보호와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며 국내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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