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확산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시스템 자체를 보호하는 것을 넘어 ‘누가 접근하는지’를 검증하는 인증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금융과 공공, 산업제어시설(OT) 등 핵심 인프라에서는 사용자 인증이 사이버 보안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는 추세다.
인증보안 전문기업 센스톤은 유창훈 대표가 독자 원천기술인 OTAC(One-Time Authentication Code) 기반 차세대 사용자 인증 기술을 개발하고 산업 현장에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2026 정보보호 유공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센스톤 보도자료 참고사진_유창훈 대표
금융에서 국가기반시설까지…독자 인증 기술 상용화 확대
센스톤의 핵심 기술인 OTAC는 기존 사용자 인증 방식의 한계를 보완한 차세대 인증 기술이다. 금융권을 시작으로 공공기관과 국방, 국가기반시설, 산업 운영환경(OT)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며 상용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산업 현장에서는 기존 설비를 교체하거나 환경을 변경하지 않고도 사용자 인증과 접근통제를 강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한국수자원공사 감시제어설비를 비롯해 글로벌 에너지 기업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되며 국가 핵심 인프라의 디지털 신뢰체계 구축에도 활용되고 있다.
회사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지속하며 국내외 250여 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이를 기반으로 육군본부 밀리패스, 토스뱅크, 카카오뱅크, 인도네시아 조폐공사 e-Stamp 및 Digital ID 사업, 인도네시아 국세청 인증 시스템 등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에 기술을 공급했다.
유창훈 센스톤 대표는 “디지털 전환과 AI 확산으로 시스템을 보호하는 것뿐 아니라 실행 전에 사용자를 신뢰할 수 있도록 인증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독자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금융과 공공, 산업 전반의 안전한 디지털 신뢰 환경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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