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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메우는 교육 격차…러니, 농어촌 학교 문해력 지원 프로젝트 시작

AI가 메우는 교육 격차…러니, 농어촌 학교 문해력 지원 프로젝트 시작

아티피셜 소사이어티가 AI 문해력 플랫폼 '러니'를 활용해 농어촌 학교 지원 캠페인을 시작한다. 읍·면 지역 교사에게 6개월간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며 최대 3000명의 학생이 AI 기반 맞춤형 문해력 학습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The post AI가 메우는 교육 격차…러니, 농어촌 학교 문해력 지원 프로젝트 시작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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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문해력 격차는 이제 지역 격차와도 맞닿아 있다. 농어촌 지역은 사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데다 교사들의 업무 부담도 커 학생 맞춤형 수업이 쉽지 않은 현실이다. 교육 환경의 차이가 학력 격차로 이어지는 가운데 AI를 활용해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려는 시도가 시작됐다.

AI 문해력 학습 플랫폼 ‘러니(Learney)’를 운영하는 아티피셜 소사이어티는 읍·면 지역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농어촌 학교 지원 캠페인 1기’를 운영한다.

러니, 서비스 이미지 (자료 제공: 아티피셜 소사이어티)
AI로 농어촌 문해력 격차 해소
한국교육개발원(KEDI)의 2024년 기초학력 진단 결과에 따르면 읍·면 지역 중학교 3학년의 국어 기초학력 미달률은 13.8%로 대도시(8.2%)보다 1.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이러한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참여 교사에게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러니 서비스를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1기 캠페인에는 전국 농어촌 지역 교사들이 참여했으며 최대 3000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러니는 교사가 한 번만 학급을 설정하면 AI가 학생 수준에 맞는 학습 콘텐츠를 자동 제공하고 개인별 학습 리포트까지 생성하는 플랫폼이다. 교사의 추가 업무 부담 없이 수준별 학습을 운영할 수 있어 소규모 학교와 농어촌 교육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현재 전국 1300여 개 초·중·고등학교에서 활용되고 있다.

참여 교사는 7월 중 온라인 연수를 이수한 뒤 계정을 발급받아 여름방학 동안 서비스를 활용하고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수업에 적용하게 된다. 연수에서는 학급 개설과 학생 등록, 학습 설정, 리포트 활용법 등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한다.

아티피셜 소사이어티는 캠페인 종료 이후에도 취지에 맞는 학교에 대해서는 추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기영 아티피셜 소사이어티 대표는 “농어촌 교사들은 학생 한 명 한 명을 위한 맞춤형 수업을 준비할 시간이 구조적으로 부족하다”며 “러니는 한 번의 설정만으로 AI가 학생별 맞춤 학습을 제공해 교사의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의 문해력을 높이는 경험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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