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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실험 대체시장 겨냥…캐리마텍, 이대목동병원과 오가노이드 플랫폼 개발 나선다

동물실험 대체시장 겨냥…캐리마텍, 이대목동병원과 오가노이드 플랫폼 개발 나선다

캐리마텍이 이대목동병원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와 3D 바이오프린팅 기반 오가노이드 공동연구 및 사업화를 추진한다. 양 기관은 표준화된 오가노이드 제작 기술과 비임상 평가모델을 공동 개발하며 동물대체시험 시장에 대응할 계획이다. 캐리마텍은 바이오프린팅 플랫폼을 기반으로 연... The post 동물실험 대체시장 겨냥…캐리마텍, 이대목동병원과 오가노이드 플랫폼 개발 나선다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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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과 의료기기 개발 과정에서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비임상 평가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인체 장기와 유사한 구조를 구현하는 오가노이드와 이를 정밀하게 제작하는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으면서 관련 연구와 사업화도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캐리마텍은 이대목동병원과 손잡고 표준화된 오가노이드 개발과 비임상 평가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3D 바이오프린팅 전문기업 캐리마텍은 이대목동병원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와 ‘3D 바이오프린팅 기반 오가노이드 공동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다. 협약은 지난 7일 이대목동병원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공동 연구와 사업화를 통해 차세대 비임상 평가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캐리마텍, 이대목동병원과 3D 바이오프린팅 기반 오가노이드 공동연구 (사진 제공: 캐리마텍)
오가노이드 표준화부터 사업화까지…동물대체시험 시장 공략
이번 협약은 캐리마텍의 3D 바이오프린팅 기술과 이대목동병원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의 오가노이드 개발 및 유효성 평가 역량을 결합해 재현성과 표준성을 갖춘 오가노이드 제작 기술과 비임상 평가모델을 공동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 기관은 3D 바이오프린팅 기반 오가노이드 제작과 평가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오가노이드 기반 비임상 평가모델 구축과 성능 검증, 연구 성과의 기술사업화 및 산업 적용 확대 등을 추진한다. 협약 기간은 3년이며 별도 의사표시가 없으면 자동 연장된다.

캐리마텍은 이번 협력을 이화여자대학교 융합의학연구원 ER바이오 코어 사업단과 진행 중인 협력 사업과도 연계해 산·학·병 공동 연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나 환자 유래 세포를 활용해 실제 장기와 유사한 구조와 기능을 구현한 장기유사체로, 신약과 의료기기 개발 과정에서 인체 반응을 보다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차세대 비임상 평가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에서는 오가노이드와 장기칩 등 새로운 접근방법(NAMs)을 활용한 동물대체시험 확대가 추진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관련 시험법 표준화와 제도 마련이 진행되고 있다.

캐리마텍은 자체 3D 바이오프린팅 플랫폼을 기반으로 표준화된 오가노이드 제작 기술을 고도화하고, 제약·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비임상 평가 솔루션과 연구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연구개발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바이오프린팅 플랫폼으로 사업화를 확대하며 글로벌 동물대체시험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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