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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만든 공포 통했다…렐루게임즈 ‘미메시스’ 글로벌 판매 200만 장 돌파

AI가 만든 공포 통했다…렐루게임즈 ‘미메시스’ 글로벌 판매 200만 장 돌파

렐루게임즈의 AI 협동 공포 게임 '미메시스'가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했다. AI를 핵심 게임 플레이에 적용한 'AI 네이티브 게임'으로 흥행을 이어가는 동시에 일본 CEDEC 어워드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렐루게임즈는 미메시스를 글로벌 프랜차이즈 ... The post AI가 만든 공포 통했다…렐루게임즈 ‘미메시스’ 글로벌 판매 200만 장 돌파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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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게임 개발을 돕는 수준을 넘어 게임 플레이 자체를 바꾸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이용자의 행동과 음성을 실시간으로 학습하고 반응하는 AI 기술이 새로운 게임 경험을 만들면서 AI 네이티브 게임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추세다. 렐루게임즈의 협동 공포 게임 ‘미메시스’는 글로벌 판매량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AI 기반 게임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크래프톤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렐루게임즈는 AI 협동 공포 게임 ‘미메시스(MIMESIS)’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200만 장을 돌파했다. 얼리 액세스 출시 50일 만에 100만 장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달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판매량이 다시 크게 늘며 글로벌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렐루게임즈 ‘미메시스’, 글로벌 판매 200만 장 돌파 (자료 제공: 렐루게임즈)
AI가 만드는 새로운 공포…흥행과 작품성 모두 잡았다
미메시스는 이용자의 움직임과 음성을 실시간으로 모방하는 AI 기반 NPC ‘미메시스’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4인 협동 공포 게임이다. AI가 단순한 보조 기능이 아니라 게임의 핵심 플레이를 구성하는 ‘AI 네이티브 게임’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달 진행된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AI NPC의 판단과 행동 방식을 개선하고 게임 진행 구조와 난이도를 전면 개편했다. 이후 스팀에서는 ‘매우 긍정적’ 평가를 유지하고 있으며, AI가 플레이어를 모방하는 긴장감과 협동과 의심이 공존하는 심리전, 매번 달라지는 플레이 경험 등이 호평을 받고 있다.

영상 플랫폼에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AI가 동료를 흉내 내는 독특한 게임 구조가 스트리밍 콘텐츠로 확산되면서 관련 콘텐츠 누적 시청 시간은 약 1,034만 시간을 기록했고, 콘텐츠별 최대 동시 시청자 수도 합산 380만 명에 달했다.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미메시스는 일본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인 ‘CEDEC 어워드 2026’ 게임 디자인 부문에서 한국 게임 최초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AI 기술을 게임 플레이 핵심 요소로 구현한 기획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렐루게임즈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미메시스를 장기 흥행 프랜차이즈 IP로 육성하는 한편, AI와 게임을 결합한 신작 개발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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