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소비가 패션을 넘어 엔터테인먼트 지식재산권(IP)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팬들은 단순한 굿즈 구매를 넘어 소장 가치와 희소성을 중시하는 ‘컬렉터블’ 경험을 소비하고, 플랫폼들은 차별화된 IP를 확보해 팬덤을 연결하는 새로운 유통 채널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크림은 인디 뮤지션부터 K팝 아이돌까지 다양한 아티스트 IP를 연이어 선보이며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은 13일부터 16일까지 인디 뮤지션과 K팝 아티스트의 협업 MD를 단독 발매한다.
한로로 x 폼폼푸린 공식 머천다이즈, 크림 단독 발매 (자료 제공: 크림)
한로로부터 미야오·리센느까지…엔터 IP 릴레이 공개
이번 프로젝트는 크림이 보유한 한정판 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IP를 큐레이션하고, 팬들에게 소장 가치 높은 컬렉터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 라인업은 싱어송라이터 한로로와 산리오 캐릭터 폼폼푸린의 협업 컬렉션이다. 크림은 인형 키링과 포토카드 홀더, 수면안대 및 파우치 세트, 파자마, 룸슬리퍼 등 총 5종을 단독 공개한다. 이번 컬렉션은 한로로의 신곡 ‘너와 나’와 협업 뮤직비디오 공개를 기념해 마련됐다.
15일에는 5세대 걸그룹 미야오(MEOVV)의 트레이딩 카드 컬렉션 ‘테레카(TELECA)’ 사전예약을 독점 진행한다. 한정 에디션과 컬렉션 카드로 구성됐으며 친필 사인 카드와 렐릭 카드 등 희귀 아이템이 랜덤으로 포함된다. 사전예약 기간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크림 한정 프로모 카드를 제공한다.
16일부터는 걸그룹 리센느(RESCENE)의 공식 캐릭터 ‘레미니(REMINI)’ 키링 5종 사전예약도 단독으로 진행한다. 앞서 선보인 ‘리센느×김씨네과일’ 협업 티셔츠에 이어 또 한 번 리센느 IP를 독점 공개하며 팬덤 접점을 확대한다.
크림은 최근 패션 중심의 한정판 거래를 넘어 음악과 캐릭터, 아트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연결하는 IP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 릴레이 발매 역시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매력적인 엔터테인먼트 IP를 발굴해 팬덤과 문화를 연결하는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공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특히 인디 뮤지션과 글로벌 K팝 그룹을 아우르는 폭넓은 큐레이션을 통해 컬렉터블 시장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크림 관계자는 “이번 아티스트 상품은 인디 음악부터 트렌디한 K팝 아티스트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가장 매력적인 IP를 선별하는 크림의 큐레이션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IP를 발굴해 팬덤과 문화를 연결하는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he post 리셀 넘어 엔터 IP 플랫폼으로…크림, 한로로·미야오·리센느 MD 단독 공개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