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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오기 전 먼저 달린다…전기차 화재 대응 자율주행 로봇 개발 나선다

119 오기 전 먼저 달린다…전기차 화재 대응 자율주행 로봇 개발 나선다

리 모빌리티와 엑스업이 전기차 화재 초기 대응을 위한 자율주행 로봇 개발에 나선다.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과 배터리 화재 진압 기술을 결합해 119 도착 전 초기 대응이 가능한 스마트시티 안전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The post 119 오기 전 먼저 달린다…전기차 화재 대응 자율주행 로봇 개발 나선다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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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배터리 화재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화재 발생 직후 현장으로 스스로 이동하는 자율주행 로봇 개발이 추진된다.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 전문기업 리 모빌리티와 필드 로보틱스 기업 엑스업은 전기차 화재 초기 대응 자율주행 로봇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화재 진압 기술과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해 주차장과 전기차 충전소 등에서 초기 대응이 가능한 스마트 안전 인프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리 모빌리티·엑스업 맞손 (사진 제공: 리 모빌리티)
AI 자율주행으로 전기차 화재 초기 대응
이번 협약은 기술 교류를 넘어 제품 공급과 공동 연구개발(R&D), 실증, 사업화까지 포함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리 모빌리티의 전기차 화재 진압 소방신기술과 조달 혁신제품 기술을 엑스업의 AI 기반 정밀 자율주행 로보틱스 기술과 결합해 전기차 화재 대응 전용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한다.

양사는 배터리 화재 진압 모듈을 탑재한 로봇을 주차장과 전기차 충전소 등에 배치하고, 화재가 발생하면 로봇이 해당 차량까지 자율주행으로 이동해 화재 상황에 따라 하부 분사와 관통 방식의 초기 진압을 수행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배터리 열폭주로 화재가 빠르게 확산되는 전기차 특성을 고려할 때, 119 도착 전 초기 대응을 통해 화재 확산을 억제하고 대피 시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전기차 화재 대응 자율주행 로봇의 국내 상용화는 물론 해외 시장 진출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협업 네트워크를 공동 활용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R&D) 컨소시엄을 운영해 스마트시티 안전 기술 분야에서 시너지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재환 리 모빌리티 대표는 “빠른 초기 대응이 중요한 전기차 배터리 화재에 특화된 소방신기술과 신뢰도 높은 자율주행 기술이 결합하는 것”이라며 “국민들이 이번 기술 협력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수 엑스업 대표는 “이번 협력은 필드 AI 자율주행 플랫폼이 산업 안전 분야까지 확장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검증된 자율주행 기술과 화재 대응 기술을 결합해 스마트시티 안전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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