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뷰티 브랜드들의 오프라인 경쟁이 유럽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부스터스의 스킨케어 브랜드 이퀄베리가 영국 최대 헬스·뷰티 리테일러인 부츠(Boots)에 입점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북미 시장에서 아마존 베스트셀러와 미국 오프라인 진출 성과를 이어 영국 핵심 유통망까지 확보하면서 글로벌 오프라인 확장 전략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부스터스, K뷰티 ‘이퀄베리’ 영국 부츠(Boots) 입점 (사진 제공: 부스터스)
북미 성과 이어 영국 부츠 입점…유럽 공략 본격화
부스터스는 스킨케어 브랜드 이퀄베리가 영국 대표 드럭스토어 체인 부츠(Boots)에 입점했다. 부츠는 영국 최대 헬스·뷰티 리테일 채널 가운데 하나로, 글로벌 뷰티 브랜드들이 영국 시장 진출 시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유통망으로 꼽힌다. 이번 입점을 통해 이퀄베리는 유럽에서 처음으로 오프라인 판매망을 확보하게 됐다.
입점 제품은 ▲비타민 일루미네이팅 세럼·크림 ▲NAD 펩타이드 부스팅 세럼·크림 ▲히알토인 플루딩 세럼·크림 ▲알로에 PDRN 카밍 세럼·크림 ▲바쿠치올 플럼핑 세럼·크림 등 총 5개 라인이다. 미백과 탄력, 보습, 진정, 안티에이징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반영한 제품군으로 구성했다.
이퀄베리는 앞서 미국 아마존 세럼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5월에는 미국 올리브영 패서디나점에 입점하며 첫 해외 오프라인 매장을 확보했다. 이번 영국 부츠 입점으로 북미를 넘어 유럽까지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퀄베리 관계자는 “K뷰티에 대한 글로벌 소비자들의 신뢰가 높아지는 가운데 영국 대표 리테일 채널에 입점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제품력과 브랜드 신뢰를 기반으로 유럽 전역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퀄베리는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등 4개 언어를 지원하는 정품 인증 애플리케이션 ‘이퀄베리 체크’를 운영하며 글로벌 소비자 신뢰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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