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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의료도 클라우드 전환… 네이버 부속의원, ‘오름차트’로 진료 혁신  3순위

사내 의료도 클라우드 전환… 네이버 부속의원, ‘오름차트’로 진료 혁신 3순위

세나클의 클라우드 EMR '오름차트'가 네이버 부속의원 핵심 진료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예약과 사전 문진, 협진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하나의 진료 흐름으로 연결하며,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의료 AI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The post 사내 의료도 클라우드 전환… 네이버 부속의원, ‘오름차트’로 진료 혁신 3순위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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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전자의무기록(EMR)이 단순한 진료 기록 시스템을 넘어 예약과 문진, 협진, 의료 AI까지 연결하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 EMR은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유연하게 연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형 의료기관과 기업 부속의원을 중심으로 도입이 확대되는 추세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세나클은 클라우드 EMR ‘오름차트’가 네이버 부속의원에 도입돼 핵심 진료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세나클 클라우드 EMR ’오름차트’, 네이버 부속의원 핵심 진료 시스템으로 안착 (사진 제공: 세나클)
예약부터 협진까지 하나의 진료 흐름으로 연결
네이버 부속의원은 내과와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이비인후과, 비뇨의학과 등 5개 전문 진료과를 운영하는 사내 의료기관이다.

1784 사옥에서 임직원 건강관리를 담당하는 이곳은 네이버웍스 연동과 네이버 예약 기반 사전 문진, 건강 리포트 등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하나의 진료 흐름으로 연결하기 위해 오름차트를 도입했다.

기존 구축형 서버 기반 EMR은 다른 시스템과의 연동이나 기능 확장에 제약이 있었지만, 클라우드 기반 오름차트는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유연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오름차트는 여러 진료과가 함께 운영되는 환경에서 접수와 대기, 진료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오늘의 현황’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네이버 예약과 연동된 캘린더를 통해 의료진별 예약 현황을 관리하고, 진료과 간 협진과 의뢰 절차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세나클은 이번 사례가 클라우드 EMR이 의료 IT 서비스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회사는 앞으로 의료 AI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의료기관이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오름차트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세나클 관계자는 “네이버 부속의원 사례는 오름차트가 다양한 의료 IT 기술과 서비스를 실제 진료 환경에서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특히 IT 서비스 사용성이 중요한 네이버 내부 구성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부속의원과의 협력은 단순한 고객 확보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18년 설립된 세나클은 클라우드 EMR ‘오름차트’와 환자용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클레(CLE)’를 운영하고 있다. 2025년 네이버에 인수된 이후 의료 AI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며 디지털 의료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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