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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돼지고기 품질까지 분석한다… 글로벌녹돈, 푸드테크 연구 나서

AI가 돼지고기 품질까지 분석한다… 글로벌녹돈, 푸드테크 연구 나서

글로벌녹돈이 AI 기업 도둠판, 고려대학교 연구진과 차세대 프리미엄 돼지고기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선다. 세 기관은 기능성 사료 연구와 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결합해 사육부터 육질 평가, 소비자 반응 분석까지 아우르는 축산 푸드테크 플랫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The post AI가 돼지고기 품질까지 분석한다… 글로벌녹돈, 푸드테크 연구 나서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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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업에도 AI와 데이터 기술을 접목하려는 시도가 확대되고 있다. 사육 환경과 사료, 육질, 소비자 반응까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해 생산 효율과 품질을 높이는 ‘축산 푸드테크’가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기능성 축산물 개발에도 AI 활용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글로벌녹돈은 AI 기업 도둠판,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건강기능식품연구센터와 함께 차세대 프리미엄 돼지고기 개발과 AI 기반 축산 푸드테크 연구를 추진한다.

(왼쪽부터) 김의겸 글로벌녹돈 대표와 박상규 도둠판 대표, 이수현 박사 (사진 제공: 도둠판)
기능성 사료·AI 데이터 분석 결합
세 기관은 기능성 사료 소재 연구와 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결합해 차세대 프리미엄 돼지고기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글로벌녹돈은 ‘녹차 먹인 돼지’ 브랜드를 기반으로 기능성 사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돼지고기를 개발해 왔다. 앞으로는 축산 현장의 사육 환경과 사료 원료, 유통 및 마케팅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 경쟁력을 한층 높인다는 전략이다.

도둠판은 사료 원료와 사육 조건, 육질 평가, 소비자 반응 데이터를 분석하는 AI 시스템 구축을 담당한다. 회사는 딥러닝 기반 데이터 분석뿐 아니라 GPU 인프라 구축과 도메인 특화 데이터셋 설계, AI 추론 최적화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건강기능식품연구센터 이수현 연구교수는 기능성 사료 소재의 식품학적 특성과 적용 가능성, 영양성분 및 품질 개선 방향에 대한 연구 자문을 맡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세 기관은 ▲차세대 프리미엄 돼지고기 개발 ▲기능성 사료 소재 연구 ▲AI 기반 사육·육질·소비자 반응 데이터 분석 ▲축산물 브랜드화 및 기술사업화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김의겸 글로벌녹돈 대표는 “기존의 녹차 먹인 돼지를 넘어 기능성 사료와 과학적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프리미엄 돼지고기 개발을 추진하겠다”며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축산물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규 도둠판 대표는 “축산 분야에서도 AI는 사료와 사육, 품질, 유통, 소비자 반응을 연결하는 핵심 기술이 될 수 있다”며 “현장 데이터와 연구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축산 푸드테크 모델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수현 고려대학교 연구교수는 “기능성 사료 연구와 AI 기반 데이터 분석의 결합은 식품·축산 바이오 산업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프리미엄 축산물의 과학적 개발과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력은 마포비즈니스센터와 마포비즈플라자 입주기업 네트워킹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연구진이 참여하면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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