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가 채용 분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기업들도 서류 심사와 면접, 평가 등 채용 전 과정에 AI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대규모 공채는 공정성과 운영 안정성이 중요한 만큼, 모든 절차를 한 번에 자동화하기보다 효과를 검증하며 단계적으로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데이터 기반 HR테크 기업 스펙터는 오는 8월 7일 ‘하반기 공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 도입’을 주제로 온라인 웨비나를 개최한다.
스펙터, ‘하반기 공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 도입’ 웨비나 개최 (자료 제공: 스펙터)
공채 AI 도입 전략과 실제 활용 사례 공유
이번 웨비나는 하반기 공개채용을 준비하는 대기업과 공기업의 인사담당자 및 채용 실무자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스펙터는 공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서류 검토와 면접 운영, 평가 결과 취합 등 반복 업무를 AI로 지원하는 방안과 함께 실제 채용 프로세스에서 어떤 전형부터 AI를 적용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소개할 예정이다.
회사는 공채는 지원자 규모가 크고 평가 공정성이 중요한 만큼, 전체 채용 과정을 한 번에 AI로 전환하기보다 운영 부담과 평가 편차가 큰 전형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현실적인 접근이라고 설명했다.
웨비나에서는 AI 채용 의사결정 지원 솔루션 ‘테오(TEO)’와 AI 면접관 ‘에피(Effy)’, 인적성 검사 ‘벡터(Vector)’를 활용한 공채 운영 사례도 공개한다.
특히 AI 면접관 에피가 지원자의 답변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추가 질문을 생성하고, 면접 종료 후 평가 근거와 추가 검증이 필요한 항목을 자동으로 정리하는 과정을 실제 화면으로 시연할 예정이다.
스펙터는 지난 5년간 축적한 120만 건 이상의 평판 및 면접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서류 심사와 면접, 전형 데이터 분석, 채용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채 운영 리소스를 50% 이상 줄이고 하위 50% 지원자 선별 과정에서 97% 이상의 정확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윤경욱 스펙터 대표는 “공채에 AI를 도입하는 것은 대규모 채용을 운영하는 기업의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며 “전체 채용 절차를 한 번에 바꾸기보다 효과를 검증할 수 있는 전형부터 신중하게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웨비나에서는 하반기 공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 기능을 중심으로 운영 부담은 줄이고 인재 검증은 더욱 정교하게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웨비나는 오는 8월 7일 오후 3시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 500명까지 가능하다.
The post 스펙터, 하반기 공채 AI 도입 전략 공개… 채용 실무 웨비나 개최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