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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 성장세 탄 와이즈넛… 배당·자사주 소각 연계한 총주주환원 도입

AI 에이전트 성장세 탄 와이즈넛… 배당·자사주 소각 연계한 총주주환원 도입

와이즈넛이 배당과 자기주식 매입·소각을 결합한 총주주환원 정책을 도입하며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강화했다. 회사는 2026회계연도 당기순이익의 40%를 현금배당하고 60% 상당을 자사주 매입·소각에 활용할 계획이다. AI 에이전트 사업 성장과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하는 동시... The post AI 에이전트 성장세 탄 와이즈넛… 배당·자사주 소각 연계한 총주주환원 도입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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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성장 투자와 함께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다. 특히 AI 기업들은 신규 사업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이어가면서도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병행하는 자본 정책을 통해 주주 신뢰 확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도메인 특화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중장기 자본정책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정정 공시하고 배당과 자기주식 매입·소각을 연계한 총주주환원 정책을 도입한다.

와이즈넛 로고 (자료 제공: 와이즈넛)
AI 에이전트 성장 기반으로 주주환원 확대
이번 공시는 지난 3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계획의 주주환원 정책을 구체화한 내용이다.

와이즈넛은 2026회계연도 당기순이익의 40%를 현금배당하고, 순이익의 60% 상당을 자기주식 매입과 소각에 활용할 계획이다. 계획대로 시행될 경우 첫해 총주주환원 규모는 당기순이익의 100% 수준이 된다.

2027회계연도부터는 당기순이익의 40%를 현금배당하고 40% 이상을 자기주식 매입·소각에 활용하는 정책을 매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이익 성장과 주주환원을 직접 연계해 예측 가능한 중장기 자본정책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와이즈넛은 올해 배당가능이익을 활용해 1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한 뒤 전량 소각한 바 있다. 회사는 지난해 검색과 챗봇 중심 사업에서 AI 에이전트 중심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하며 관련 매출 70억40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660% 증가한 규모다.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은 347억3000만 원을 기록했으며, 일부 프로젝트 발주 지연과 연구개발 투자 확대, 코스닥 상장 관련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 17억5000만 원을 달성했다.

현금배당도 확대했다. 2025년 결산 기준 현금배당 총액은 11억1300만 원으로 전년보다 29.17% 증가했으며, 연결 기준 현금배당성향은 63.51%를 기록했다.

회사는 앞으로 AI 에이전트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하는 동시에 안정적으로 창출되는 이익을 주주에게 환원해 성장과 주주가치를 함께 높인다는 전략이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이번 기업가치 제고계획은 단기적인 주가 부양이 아니라 AI 에이전트 사업의 성장성과 안정적인 이익 창출을 주주가치로 연결하기 위한 중장기 자본정책”이라며 “전략적 투자와 현금배당, 자기주식 매입·소각을 병행해 성장의 성과를 주주와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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