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들의 주거 불안이 심화되는 가운데 민간 플랫폼과 공공기관이 힘을 합쳐 긴급 주거 지원에 나선다.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민관 협력 모델이다.
삼삼엠투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단법인 마을과사람과 ‘2026년 서울청년 주거안정지원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3일 서울시 중앙주거복지센터에서 열렸으며, 세 기관은 서울시 청년의 주거 문제 해결과 주거 안정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왼쪽부터) 삼삼엠투 박형준 대표, 서울시중앙주거복지센터 이정규 센터장, (사)마을과사람 선상이 소장
긴급 주거비 지원으로 청년 주거 안정 지원
이번 사업은 주거비 상승과 경기 침체, 고용 불안 등으로 주거 위기에 처한 서울시 청년에게 긴급 주거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간 플랫폼과 공공기관, 주거복지 전문기관이 각각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청년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세 기관은 올해 말까지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지원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황상하 SH 사장은 “서울시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협력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기관과 협업해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형준 삼삼엠투 대표는 “주거 위기 상황에 놓인 서울시 청년들에게 이번 지원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주거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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