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가 삼성전자 삼성종합기술원과 의료 AI 기업 뷰노를 거친 김택수 박사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하며 AI 기반 차세대 메디컬 에스테틱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낸다. 윤준오 대표 체제 출범 이후 추진 중인 ‘넥스트 스테이지’ 전략을 연구개발 조직에서 본격 실행하기 위한 기술 리더십 강화 행보다.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플랫폼 기업 클래시스는 김택수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연구개발본부장을 선임했다.
김택수 클래시스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연구개발본부장 (사진 제공: 클래시스)
회사는 글로벌 성장을 뒷받침할 핵심 인재 확보를 통해 기술과 사업, 글로벌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삼성전자 부사장 출신 윤준오 대표를 선임한 데 이어 김 CTO를 영입하며 AI·소프트웨어·데이터를 접목한 차세대 제품 개발과 연구개발 혁신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김 CTO는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 석사, 스탠퍼드대학교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의료영상기술을 연구한 뒤 글로벌 컨설팅 기업, 삼성전자 삼성종합기술원(SAIT), 의료 AI 기업 뷰노에서 기술 전략 수립과 연구개발 혁신, 글로벌 파트너십, 의료 AI 솔루션 사업화를 이끌었다.
AI·데이터 기반 차세대 에스테틱 플랫폼 구축
김 CTO는 클래시스가 보유한 에너지 기반 미용 의료기기(EBD) 기술과 임상·시술 데이터를 AI와 결합해 차세대 제품 개발을 주도할 예정이다.
주요 글로벌 시장의 의료진과 핵심 오피니언 리더(KOL) 의견을 연구개발 과정에 반영해 시술 효과와 사용자 경험을 고도화하고, 차별화된 메디컬 에스테틱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삼성종합기술원에서 축적한 대규모 연구개발 시스템 혁신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준의 R&D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실행력을 높이는 데도 역할을 맡는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윤준오 대표가 글로벌 기술 전략과 사업 역량을 갖춘 리더라면 김택수 CTO는 삼성종합기술원에서 연구개발 혁신을 직접 실행해온 전문가”라며 “두 리더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테크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he post 삼성·뷰노 거친 AI 전문가 영입…클래시스, ‘메디컬 에스테틱 테크’ 전환 속도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