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유튜브 채널 거래·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소셜러스가 채널거래소 서비스 출시 4년 만에 누적 거래 1,000건을 돌파했다.
소셜러스는 개인과 법인 창작자가 안전하게 유튜브 채널을 거래할 수 있도록 구축한 데이터 기반 거래 인프라가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자리 잡은 결과라고 6일 밝혔다.
2022년 서비스를 시작한 채널거래소는 채널 가치 평가부터 계약, 정산까지 거래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지원한다. 회사는 2016년부터 축적한 유튜브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채널의 수익성과 성장성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자체 알고리즘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거래소 소셜러스 로고 (자료 제공: 소셜러스)
데이터로 채널 가치 평가…전자계약·자동 정산까지 통합
소셜러스는 10년간 축적한 유튜브 데이터를 활용해 조회수와 구독자 증가 추이, 수익성, 성장성 등을 종합 분석하는 채널 가치 평가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히 구독자 수나 조회수만으로 가격을 산정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채널의 지속적인 수익 창출 가능성까지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무 처리도 자동화했다. 회계사와 협업해 개인과 법인 간 다양한 거래 유형에 맞는 정산 체계를 구축했으며, 원천징수와 세금계산서·현금영수증 발급 안내, 정산서 발급 등을 시스템으로 지원한다. 이용자는 복잡한 세무 절차를 별도로 처리하지 않고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전자계약 시스템도 플랫폼에 통합했다. 매도자와 매수자가 온라인에서 클릭만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으며, 플랫폼이 포함된 3자 표준 계약서를 적용해 분쟁 가능성을 줄였다.
소셜러스는 채널 가치 평가와 정산, 전자계약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면서 개인 간 거래에서 발생하던 정보 비대칭과 거래 위험을 낮추는 데 주력하고 있다.
양효욱 소셜러스 대표는 “채널 거래소는 소셜러스가 10년간 축적한 유튜브 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만든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데이터와 기술을 기반으로 창작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투명하게 채널을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셜러스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일본 자회사 ‘크리에이터 닌자(Creator Ninja)’와 연계해 해외 유튜브 채널 거래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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