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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파이낸셜, 상반기 최대 실적…고수익 결제·글로벌 사업 성장 견인

헥토파이낸셜, 상반기 최대 실적…고수익 결제·글로벌 사업 성장 견인

헥토파이낸셜이 2026년 상반기 매출 1076억원, 영업이익 13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 간편현금결제와 크로스보더 정산 등 고수익 사업 확대가 실적 성장을 이끌었으며, AI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인프라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 The post 헥토파이낸셜, 상반기 최대 실적…고수익 결제·글로벌 사업 성장 견인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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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파이낸셜이 고수익 서비스 확대와 글로벌 사업 성장에 힘입어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회사는 이날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076억원, 영업이익 1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9%, 영업이익은 83.5% 증가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 501억원, 영업이익 4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2.6%, 20.2% 늘었다. 다만 신규 서비스를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일부 가맹점 거래 구조를 보완하면서 전 분기 대비 실적은 감소했다.

헥토파이낸셜 CI (사진 제공: 헥토파이낸셜)
결제 사업 성장에 AI·스테이블코인까지 사업 확장
헥토파이낸셜은 기존 결제 서비스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글로벌 가맹점 거래 확대에 따른 크로스보더 정산 사업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체 회원 기반 간편현금결제 서비스인 ‘내통장결제’를 중심으로 고수익 사업 비중을 확대하며 수익성 중심의 성장을 이어갔다.

회사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Circle)의 생태계 파트너로 참여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망(CPN)을 확보했으며, AI 결제 표준인 x402 재단 참여와 AI 에이전트 결제 개념검증(PoC) 등을 추진하며 AI 기반 결제 인프라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또한 글로벌 핀테크 기업 도약 전략의 일환으로 시가총액과 연계한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제도를 주요 임직원에게 도입했다. 시가총액 1조5000억원 달성을 지급 조건으로 설정해 임직원과 주주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키고 기업가치 제고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는 “기존 결제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크로스보더 정산 사업 확대를 기반으로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며 “디지털자산 법제화와 AI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스테이블코인과 AI 에이전트 결제 인프라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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