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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롬, 첫 메인 프로젝트 ‘서린: 잔향의 방주’ 공개…설립 6개월 만에 BIC 전시 확정

윈드롬, 첫 메인 프로젝트 ‘서린: 잔향의 방주’ 공개…설립 6개월 만에 BIC 전시 확정

게임 개발 스타트업 주식회사 윈드롬(대표 김민석)​이 설립 6개월 만에 첫 메인 프로젝트인 3D 서브컬처 전략 디펜스 RPG ‘서린: 잔향의 방주(SEORIN: Ark of Echoes)’​의 핵심 콘셉트와 개발 현황을 공개했다. 윈드롬은 주요 인디게임 개발 프로그램과... The post 윈드롬, 첫 메인 프로젝트 ‘서린: 잔향의 방주’ 공개…설립 6개월 만에 BIC 전시 확정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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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 스타트업 주식회사 윈드롬(대표 김민석)​이 설립 6개월 만에 첫 메인 프로젝트인 3D 서브컬처 전략 디펜스 RPG ‘서린: 잔향의 방주(SEORIN: Ark of Echoes)’​의 핵심 콘셉트와 개발 현황을 공개했다.

윈드롬은 주요 인디게임 개발 프로그램과 경진대회를 통해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검증한 데 이어, 오는 8월 부산에서 열리는 ‘BIC 페스티벌 2026’ 전시 참가를 확정​했다. 현장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 완성도를 높이고 2026년 4분기 비공개 테스트(CBT)​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윈드롬은 2026년 2월 설립된 게임 개발 스타트업으로, 창업 초기부터 플레이 가능한 빌드와 핵심 전투 프로토타입을 빠르게 구축하며 개발 역량을 확보해 왔다.

설립 이후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운영하는 ‘인디게임 프로토타이핑 챌린지’ 3기​를 수료했으며, 이후 PlayX4 B2B관에 참가해 글로벌 퍼블리셔와 투자사를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어 ‘2026 서울 인디게임 개발 챌린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2026 글로벌 인디 게임제작 경진대회(GIGDC 2026)’ 1차 심사를 통과​해 2차 심사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현재 윈드롬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글로벌게임허브센터 내 초기 게임기업 육성 공간인 ‘게임벤처4.0’​에 입주해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6년 게임벤처4.0 입주기업 가운데 최초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출품 및 전시 참가를 확정했다.

◆ 현실의 감정을 게임 속 세계관으로…‘왜곡체’를 마주하고 안정화하는 서사
윈드롬의 첫 메인 프로젝트 ‘서린: 잔향의 방주’​는 기억과 현실로 돌아갈 가능성을 잃은 주인공 ‘Failer-00’​의 여정을 다룬 3D 서브컬처 전략 디펜스 RPG다.

이용자는 감정의 중심인 ‘하트코어’​를 지키며 가디언들과 함께 내면의 여러 감정층을 항해하게 된다.

특히 기존 서브컬처 게임에서 자주 활용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나 학원물 중심의 세계관에서 벗어나, 입시·취업·인간관계·번아웃 등 현대인이 현실에서 경험하는 감정과 어려움을 주요 소재로 삼은 것이 특징이다.

게임 속에서는 이러한 감정이 ‘왜곡체’​라는 존재로 형상화된다. 이용자는 왜곡체를 단순히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전투를 통해 감정을 ‘안정화’하고, 자신의 감정과 마주하며 공존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다시 살아갈 힘을 찾아가는 서사를 게임 플레이와 연결했다.

◆ 디펜스에 캐릭터 수집·성장 결합…전략적 배치와 스킬 운용 강조
전투 시스템은 하트코어를 방어하는 전략 디펜스 방식에 서브컬처 RPG의 캐릭터 수집·성장 요소를 결합했다.

이용자는 각 캐릭터의 역할과 공격 범위, 적의 이동 경로를 분석해 전장에 캐릭터를 배치하고, 전투 상황에 따라 적절한 시점에 스킬을 사용하는 등 전략적인 판단을 내려야 한다.

윈드롬은 소규모 개발 조직의 제작 효율을 높이기 위해 기획·아트·개발 문서화 과정에 AI 기반 제작 보조 도구와 모듈형 개발 프로세스도 도입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게임허브센터가 제공하는 개발 인프라와 컨설팅, 투자유치 및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프로젝트 완성도와 사업화 기반을 함께 강화하고 있다.

◆ 8월 BIC서 첫 이용자 검증…2026년 4분기 CBT 추진
윈드롬은 오는 8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BIC 페스티벌 2026’ 서울관 연계 퍼블릭 인디 전시​에 참가해 ‘서린: 잔향의 방주’ 시연 빌드를 선보인다.

현장에서 실제 이용자들의 플레이 데이터를 확보하고 피드백을 수집해 전투 밸런스와 튜토리얼, 사용자 경험(UX) 등을 집중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이후 개선된 빌드를 기반으로 2026년 4분기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이용자 검증 단계에 돌입할 계획이다.

김민석 윈드롬 대표는 “창업 이후 짧은 기간 안에 실제 플레이가 가능한 빌드를 구축하고 여러 개발 프로그램과 경진대회를 통해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검증해 왔다”며 “BIC를 시작으로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캐릭터와 서사에 공감하면서도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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