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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하나 올리면 쇼츠·릴스·틱톡까지…보이스루, 배포 자동화 ‘포스트림’ 출시

영상 하나 올리면 쇼츠·릴스·틱톡까지…보이스루, 배포 자동화 ‘포스트림’ 출시

보이스루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틱톡 등 여러 플랫폼의 영상 배포 과정을 자동화하는 ‘포스트림’을 출시했다. 포스트림은 영상 감지와 규격 변환, 캡션·해시태그 생성, AI 콘텐츠 라벨 반영, 예약 게시를 하나의 워크플로우로 수행한다. 6개월 동안 3,661개 채널에서 ... The post 영상 하나 올리면 쇼츠·릴스·틱톡까지…보이스루, 배포 자동화 ‘포스트림’ 출시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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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콘텐츠를 제작한 뒤에도 크리에이터와 운영자가 해야 할 일은 끝나지 않는다.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은 영상 규격과 화면비, 길이, 캡션 작성 방식, 예약 게시 기능이 서로 다르다. 하나의 영상을 여러 채널에 배포하려면 플랫폼마다 파일과 게시 정보를 다시 설정하고 업로드 결과도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보이스루가 영상 업로드 감지부터 변환과 캡션 작성, 예약 게시까지 멀티플랫폼 배포 과정을 자동화하는 서비스를 내놨다.

AI 기반 콘텐츠 현지화·크리에이터 지원 솔루션 기업 보이스루는 영상 콘텐츠 배포 자동화 서비스 ‘포스트림(Postream)’을 출시했다. 정식 출시에 맞춰 약 6개월 동안 운영한 채널과 게시물, 자동화 워크플로우 데이터도 공개했다.

보이스루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틱톡 등 여러 플랫폼의 영상 게시 과정을 자동화하는 ‘포스트림’을 출시했다. (사진 제공: 포스트림)
포스트림은 사용자가 설정한 조건에 따라 영상 콘텐츠의 배포 과정을 수행하는 워크플로우 서비스다. 워크플로우를 한 번 설정하면 새로운 영상이 올라왔을 때 이를 감지하고 연결된 다른 플랫폼의 규격에 맞춰 자동으로 변환한다.

영상 변환이 끝나면 플랫폼별 캡션과 해시태그를 생성하고 AI로 제작되거나 편집된 콘텐츠에 필요한 라벨을 반영한다. 이용자가 설정한 시간대와 플랫폼별 게시 조건에 맞춰 예약 업로드까지 처리한다.

사용자는 동일한 영상을 플랫폼마다 반복해서 업로드하거나 캡션과 게시 시간을 다시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유튜브에서 공개한 영상을 인스타그램과 틱톡으로 보내는 방식처럼 특정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연결된 채널 사이에서 자동 배포 흐름을 구성할 수 있다.

해상도와 화면비, 영상 길이 등 플랫폼별 규격도 자동으로 조정한다. 가로형 영상에서 세로형 숏폼 콘텐츠를 만들거나 플랫폼이 허용하는 영상 길이에 맞추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반복 작업을 줄이는 방식이다.

1만1,129건 자동 게시…수작업은 62건
보이스루가 공개한 6개월간의 운영 데이터에 따르면 포스트림에는 3,661개 채널이 연동됐다. 해당 채널을 통해 게시된 콘텐츠는 총 1만1,191건이며, 이 가운데 1만1,129건이 워크플로우를 통해 자동으로 게시됐다.

전체 게시물 가운데 자동 게시가 차지한 비율은 99.4%다. 수동으로 업로드한 콘텐츠는 62건으로 집계됐다. 보이스루는 자동 게시를 통해 이용자가 콘텐츠 배포에 투입하는 시간을 약 1,870시간 줄인 것으로 추산했다.

현재 포스트림에서 운영되는 자동화 워크플로우는 2,000건을 넘어섰다. 이용자는 여러 채널 계정을 연결한 뒤 어떤 플랫폼의 콘텐츠를 어느 채널에 배포할지 설정하고 캡션과 해시태그, 게시 시간 등의 조건을 조정할 수 있다.

사용자 타임존에 맞춘 예약 게시와 연동 계정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국가별로 채널을 운영하거나 서로 다른 시간대의 시청자를 대상으로 콘텐츠를 게시하는 기업과 크리에이터는 채널마다 현지 시간을 계산하는 과정을 줄일 수 있다.

포스트림은 보이스루가 콘텐츠 번역과 자막, 현지화 사업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을 영상 배포 단계로 확장한 서비스다. 보이스루는 영상 원어·번역 자막 제작과 웹툰·웹소설 현지화, 문서 번역, AI 기반 번역 솔루션, 번역 관리 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콘텐츠를 번역하고 현지화한 뒤 여러 국가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틱톡 채널에 각각 배포해야 하는 기업에는 제작과 번역, 게시 과정을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보이스루는 포스트림을 중심으로 콘텐츠 제작과 번역, 자막, 배포 기능의 연계를 강화한다.

이상헌 보이스루 대표는 “영상 콘텐츠를 플랫폼별로 배포하는 과정은 크리에이터와 기업이 반복적으로 겪는 비효율적인 업무”라며 “포스트림은 반복 작업을 자동화해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포스트림의 99.4% 자동 게시율은 영상 배포 자동화가 실제 운영 환경에서도 작동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지표다. 향후 서비스 경쟁력은 플랫폼 정책과 API, 콘텐츠 규격이 바뀌는 상황에서도 워크플로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게시 실패나 예외 상황을 얼마나 빠르게 처리하는지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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