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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이 뜨는 날, 사옥 문을 연다…에버스핀의 5년째 ‘고객 동행’

불꽃이 뜨는 날, 사옥 문을 연다…에버스핀의 5년째 ‘고객 동행’

에버스핀이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맞아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사옥을 고객사 관계자와 임직원에게 개방했다. 2022년 시작해 올해로 5년째 이어진 행사로 제품 발표나 세미나 없이 축제 관람과 교류에 집중했다. 에버스핀은 고객·임직원과 성장의 경험을 나누는 기업문화를 지속할 ... The post 불꽃이 뜨는 날, 사옥 문을 연다…에버스핀의 5년째 ‘고객 동행’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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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 기업과 고객의 관계는 솔루션을 공급하는 순간보다 그 이후가 더 길다. 새로운 공격 수법과 보안 위협에 지속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산업 특성상 기술력과 함께 장기간 쌓은 신뢰가 중요한 경쟁력이 된다. 이러한 신뢰는 업무 현장뿐 아니라 고객과 구성원이 경험을 공유하는 과정에서도 형성된다. AI 사이버보안 기업 에버스핀은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날마다 한강을 마주한 사옥을 개방하며 고객·임직원과의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에버스핀은 지난 5일 고객사 관계자와 임직원 등을 서울 사옥으로 초청해 서울세계불꽃축제를 함께 관람했다고 밝혔다. 2022년 시작한 행사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에버스핀 사옥은 연면적 1000평 이상의 12층 규모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다. 회사는 매년 불꽃축제 당일 사옥을 고객과 구성원에게 개방해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에버스핀 사옥에서 바라본 서울세계불꽃축제의 모습이다. (사진 제공: 에버스핀)
제품 설명 대신 피자와 불꽃…에버스핀이 신뢰를 쌓는 방식
행사장에는 피자와 치킨, 음료 등 간단한 먹거리가 마련됐다. 참석자들이 격식 없이 축제를 관람하고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일반적인 고객 초청 행사와 달리 제품 발표나 세미나는 진행하지 않았다. 회사의 성장 과정에 함께한 고객과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좋은 공간과 경험을 나누는 데 행사의 목적을 뒀다.

에버스핀은 이번 행사를 ‘회사의 성장과 그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좋은 경험을 함께 나눈다’는 기업문화의 하나로 운영하고 있다. 고객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옥 개방이 5년간 이어지면서 회사의 대표적인 연례행사로 자리 잡았다는 설명이다.

사이버보안 산업은 공격 기술이 계속 변화하는 만큼 고객사와 보안기업의 긴밀한 협력이 요구된다. 사고 예방부터 새로운 위협 분석, 기술 업데이트, 사후 대응까지 장기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업무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에버스핀은 국내 금융시장에서 축적한 고객 신뢰와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일본과 인도네시아 등 해외시장에서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약 150곳의 금융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 기술과 사업의 성장뿐 아니라 성장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가치와 경험을 고객·임직원과 나누는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다.

하영빈 에버스핀 대표는 “에버스핀이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우리의 기술을 믿고 선택해준 고객과 그 기술을 함께 만들어온 임직원”이라며 “회사가 성장하며 얻게 되는 좋은 공간과 순간, 경험까지 에버스핀과 함께해온 분들과 나누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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