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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부터 출입통제까지 한 화면에…버카다, 현대차 사옥서 AI 물리보안 시연

CCTV부터 출입통제까지 한 화면에…버카다, 현대차 사옥서 AI 물리보안 시연

버카다가 현대자동차의 임직원 대상 보안 캠페인에 초청돼 강남·양재 사옥에서 클라우드 기반 물리 보안 솔루션을 시연한다. 행사에서는 통합 관리 플랫폼 Verkada Command와 돔 카메라 CD63-E를 활용한 자연어 영상 검색, 통합 타임라인, 인원 점유율 분석 기능... The post CCTV부터 출입통제까지 한 화면에…버카다, 현대차 사옥서 AI 물리보안 시연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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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물리 보안은 CCTV 영상을 저장하고 사후 확인하는 방식에서 실시간 분석과 통합 운영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카메라와 출입통제, 알람, 환경 센서가 각각 운영되던 구조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려는 수요도 커졌다. 특히 사업장과 사옥이 여러 곳에 분산된 대기업에서는 시스템 확장성과 관리 편의성이 보안 인프라를 결정하는 주요 기준으로 떠오른다. AI 기반 물리 보안 기업 버카다가 현대자동차 임직원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통합 보안 기술을 직접 시연하며 국내 기업 시장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버카다(Verkada)는 현대자동차가 진행하는 보안 캠페인에 차세대 기술 전시 기업으로 초청받아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통합 물리 보안 솔루션을 소개한다.

버카다, 현대자동차의 ‘보안 캠페인’에 차세대 기술 전시 기업으로 전시 (사진 제공: 버카다)
현대자동차 보안 캠페인은 임직원의 정보·물리 보안 인식을 높이고 최신 보안 기술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현대자동차 강남 사옥에서 진행됐으며, 9월 7일부터 9일까지는 양재 사옥에서 이어진다.

이번 참가에는 현대자동차 보안기획운영팀과 관련 보안 부서 관계자들이 미국에서 열린 ISC 보안 전시회에서 버카다의 기술을 살펴본 경험이 계기가 됐다. 당시 관계자들이 버카다를 물리 보안과 운영 분야의 차세대 기술기업으로 평가하면서 현대자동차 사옥 내 공식 전시 초청으로 연결됐다는 설명이다.

AI 검색부터 공간 분석까지 하나의 플랫폼으로
버카다는 캠페인 현장에서 클라우드 기반 통합 관리 플랫폼 ‘버카다 커맨드(Verkada Command)’와 실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 돔 카메라 ‘CD63-E’를 중심으로 주요 기능을 시연한다.

Verkada Command는 보안 카메라와 출입통제, 알람, 센서 등 물리 보안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하나의 화면에서 관리하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여러 사업장에 설치된 장비를 중앙에서 확인하고, 사용자와 시설별 권한을 설정해 보안 운영 체계를 통합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임직원들은 행사장에서 자연어 기반 AI 검색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사용자가 찾으려는 사람이나 차량, 상황을 일상적인 문장으로 입력하면 관련 영상을 검색하는 방식이다. 여러 카메라와 시간대에 걸쳐 발생한 상황을 연결해 확인하는 통합 타임라인 기능도 소개한다.

공간에 머무는 인원과 시간대별 이용 현황을 파악하는 점유율 분석 기능도 전시한다. 기업은 이를 통해 보안 목적의 영상 확인뿐 아니라 공간 운영과 시설 관리에 필요한 데이터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버카다는 별도로 운영되던 기존 보안 장비를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연결함으로써 구축과 관리 과정을 단순화하고, 사업장 확대에 맞춰 시스템을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버카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들에게 클라우드와 AI를 결합한 물리 보안 운영 방식을 알릴 계획이다. 현대자동차와 계열사가 향후 신사옥이나 신규 시설의 보안 인프라를 설계할 때 자사 솔루션이 검토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기술 신뢰도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다만 실제 도입 여부나 적용 범위는 향후 검토와 협의를 거쳐 결정될 사안이다.

버카다는 비디오 보안 카메라와 출입통제, 환경 센서, 알람, 워크플레이스, 인터콤 등 6개 제품군을 통합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제공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포춘 500대 기업 96곳을 포함해 세계 93개국 3만3000여 개 조직이 버카다의 물리 보안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다.

김기훈 버카다 코리아 지사장은 “현대자동차의 보안 캠페인에 대표 기술 기업으로 초청받은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현대자동차 임직원들이 클라우드 기반 물리 보안의 성능과 편의성, 지능형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형 물리 보안 인프라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과 운영 역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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