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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갖춘 기업에서 AI로 일하는 기업으로…한국MS, 산업별 전환 해법 공유

AI를 갖춘 기업에서 AI로 일하는 기업으로…한국MS, 산업별 전환 해법 공유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9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인더스트리 서밋’을 개최한다. 금융·리테일·제조·헬스케어·교육 분야 기업과 기관이 AI 및 에이전트의 업무 적용과 조직 확산 경험을 공유한다. 행사에서는 산업 인텔리전스와 피지컬 AI, 연구 혁신, 보안 ... The post AI를 갖춘 기업에서 AI로 일하는 기업으로…한국MS, 산업별 전환 해법 공유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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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AI 경쟁이 기술 도입 규모에서 실제 업무 성과를 만들어내는 실행 역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AI와 에이전트를 일부 직원의 생산성 도구로 사용하는 단계를 넘어 고객 서비스와 연구개발, 제조 현장까지 연결하려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산업마다 데이터와 업무 구조, 규제, 보안 요건이 다른 만큼 현장에 맞는 도입 전략과 조직 확산 경험이 중요하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금융·리테일·제조·헬스케어·교육 분야의 AI 전환 사례와 실행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9월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인더스트리 서밋(Microsoft Industry Summit)’을 개최한다. 고객 사례와 기술 세션, 패널 토크를 통해 산업별 AI 전환 과제와 프론티어 트랜스포메이션 방향을 다룰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9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산업별 AI 전환 전략과 현장 사례를 공유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인더스트리 서밋’을 개최한다. (자료 제공: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행사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과 마이크로소프트 파운드리, 애저 등 주요 제품과 서비스를 활용한 기업 사례가 소개된다. 고객사와 파트너, 마이크로소프트 전문가들이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조직 전반으로 확산하는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을 공유한다.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는 “AI를 도입한 기업은 이제 성과를 묻고 있으며 그 기준은 도입 규모가 아니라 전환의 깊이가 돼야 한다”며 “산업 현장의 경험을 통해 AI를 갖춘 기업에서 AI로 일하는 기업으로 나아가는 프론티어 트랜스포메이션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융부터 제조·연구 현장까지 이어지는 AI 전환
금융 프로그램에서는 개인의 업무 생산성을 넘어 고객 서비스와 조직 업무 전반으로 AI와 에이전트를 확산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SC제일은행은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전 직원에게 도입한 과정과 실행 경험을 공유한다. 신한투자증권과 신한캐피탈은 임직원이 직접 업무 에이전트를 발굴하고 확산한 사례를, KB국민은행은 AI 기반 고객 서비스와 에이전틱 업무 혁신 사례를 발표한다. 금융권의 규제와 보안 요건을 고려한 AI 개발, 데이터 활용, 에이전트 거버넌스 전략도 함께 다룬다.

리테일 프로그램은 상품 탐색과 구매 경험, 임직원 업무, 마케팅 의사결정, 브랜드 전략에 AI 에이전트를 적용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롯데면세점은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과 코파일럿 스튜디오를 활용한 업무 혁신 경험을 소개하고,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마이크로소프트 파운드리와 애저 오픈AI를 기반으로 AI를 전사에 확산한 과정을 공유한다.

삼성전자 갤럭시스토어는 데이터와 멀티 에이전트를 결합한 마케팅 의사결정 사례를 발표한다. 현대퓨처넷은 현대백화점 AI 쇼핑 서비스 ‘헤이디’에 적용한 쇼핑 에이전트를, 아모레퍼시픽은 생성형 AI 검색 환경에 대응하는 GEO 전략을 소개한다. 고객사 리더들이 참여하는 패널 토크에서는 AI 에이전트 도입 과정의 시행착오와 조직 확산, 성과 측정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제조 프로그램은 기업의 지식과 데이터를 활용하는 ‘제조 혁신’과 AI를 로봇·생산설비·공정에 연결하는 ‘피지컬 AI’ 등 2개 트랙으로 진행된다. 제조 혁신 트랙에서는 아모레퍼시픽과 포스코의 연구개발 및 설비 지식 활용 사례, 한화오션과 HD현대의 AI 업무 적용 및 조직 확산 경험이 소개된다. 기아는 인카 AI 서비스 적용 사례를, LG전자는 AI 에이전트와 음성 기술을 결합한 AI 홈 경험을 발표할 예정이다.

피지컬 AI 트랙에서는 시뮬레이션과 로보틱스, 디지털 트윈, AI 에이전트를 제조 현장에 적용하는 방안을 다룬다. 가와사키와 엔비디아 등이 생산 현장의 운영 지능을 높이는 사례를 공유하고, 기술 실증을 실제 운영 환경으로 연결하기 위한 산업 생태계의 역할과 협력 방향을 논의한다.

헬스케어·교육 프로그램에서는 병원과 대학, 연구기관의 데이터 준비와 지식 탐색부터 가설 수립, 분석, 협업까지 연구 전 과정에 AI를 활용하는 방안을 살펴본다. 포스텍은 대학 구성원의 역할에 맞춘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활용과 변화관리 경험을 소개한다. 씨젠은 병원체 검출 후보 탐색과 글로벌 기술공유 플랫폼 구축 사례를, 연세의료원은 자연어 기반 진료 데이터 탐색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 확인과 참가 신청은 마이크로소프트 인더스트리 서밋 공식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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