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뮤직의 팬 경험이 음원 감상에서 라이브 공연과 아티스트 토크, 참여형 콘텐츠로 확장되고 있다. 음악 플랫폼도 스트리밍을 통한 발견에 오프라인 경험을 결합하며 아티스트와 팬의 접점을 다변화하는 흐름이다. 성장 단계의 아티스트에게는 가까운 거리에서 팬덤을 강화하고 현장 콘텐츠를 글로벌 리스너에게 다시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스포티파이가 국내 유망 아티스트를 조명하는 신규 이니셔티브 ‘스포티파이 클로저’를 출범시키고 첫 아티스트로 하츠투하츠를 선정했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는 오는 10월 2일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스포티파이 클로저 feat. 하츠투하츠’를 개최한다.
스포티파이 클로저는 성장이 기대되는 국내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팬들이 공연장 어느 위치에서든 아티스트를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하츠투하츠를 시작으로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하며 후속 라인업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티파이 클로저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하츠투하츠가 참여해 라이브 공연과 토크, 몰입형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자료 제공: 스포티파이)
라이브·토크·체험 공간…현장 이후엔 비디오 팟캐스트
첫 행사에서는 하츠투하츠의 라이브 퍼포먼스와 토크 세션, 그룹의 창작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몰입형 공간을 운영한다. 공식 팬덤 ‘S2U’는 멤버 지우와 카르멘,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의 무대와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공연 영상과 당일 토크 세션을 담은 비디오 팟캐스트를 스포티파이에서 공개한다. 현장을 찾지 못한 해외 K-뮤직 팬에게 공연과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참여한 팬에게는 당시 경험을 다시 감상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하츠투하츠는 “스포티파이 클로저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함께하게 돼 영광이고 설렌다”며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 만큼 늘 함께해준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순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 참석 방법과 세부 일정은 스포티파이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티파이는 현재 184개 이상의 국가에서 서비스를 운영하며 1억 곡 이상의 음원과 700만 개 이상의 팟캐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전 세계 이용자는 7억7,700만 명 이상이며 유료 구독자는 3억 명을 넘어섰다.
한준혁 스포티파이 코리아 뮤직팀 총괄은 “K-뮤직 팬이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한국에서 탄생하는 음악에 대한 글로벌 리스너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스포티파이 클로저를 통해 더 큰 성장이 기대되는 아티스트의 발견을 돕고 팬들이 이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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