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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로틱스, 스탠다드에너지 출신 최일범 COO 영입…웨어러블 로봇 글로벌 사업 확장 채비

휴로틱스, 스탠다드에너지 출신 최일범 COO 영입…웨어러블 로봇 글로벌 사업 확장 채비

소프트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휴로틱스가 KAIST 기계공학 박사 출신 최일범 전 스탠다드에너지 COO를 신임 최고운영책임자로 영입했다. 최 COO는 스탠다드에너지에서 약 1200억원 규모의 시리즈 B~C 투자유치와 국제표준 인증, 경영관리 체계 구축에 참여한 경험을 ... The post 휴로틱스, 스탠다드에너지 출신 최일범 COO 영입…웨어러블 로봇 글로벌 사업 확장 채비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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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로봇 기술이 의료·재활 분야로 확장되면서 기술개발 성과를 실제 제품 판매와 해외 시장 진출로 연결하기 위한 기업 운영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의료·재활 분야 로봇기업은 연구개발과 임상 검증뿐 아니라 제품 인증, 품질관리, 자금 조달 등 여러 과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한다.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 사업 규모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경영체계와 조직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이유다. 소프트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휴로틱스가 딥테크 기업의 투자유치와 경영 시스템 구축 경험을 갖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영입하며 사업 확장을 위한 조직 정비에 나섰다.

소프트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휴로틱스(대표 이기욱)는 최일범 박사를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경영기획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최 COO는 지난 10월 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해 회사의 경영체계 고도화와 성장 전략 수립을 맡고 있다.

휴로틱스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경영기획본부장 최일범 박사 (사진 제공: 휴로틱스)
최 COO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공학 기반 경영 전문가다. 국방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배터리·에너지 기술기업 스탠다드에너지에서 부사장 겸 COO를 역임했다.

스탠다드에너지 재직 당시에는 약 1200억원 규모의 시리즈 B~C 투자유치와 기업 운영체계 구축에 참여했다.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획득과 전사 경영관리 체계 정립 등 기술기업의 성장 단계에서 필요한 조직 및 운영 기반을 마련한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휴로틱스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개발 중심의 조직을 사업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응할 수 있는 경영체계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최 COO는 경영기획본부장으로서 조직 운영과 의사결정 체계를 정비하고 후속 투자유치, 예산 관리 등 주요 경영 프로세스를 총괄한다. 연구개발 성과가 제품 사업화와 매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과 자원 배분 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의료·재활 분야 제품 사업화에 필요한 표준 및 인증 대응도 주요 업무다. 휴로틱스는 최 COO의 기술 및 경영 경험을 활용해 국내외 시장 진출 과정에서 요구되는 운영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CTO·CMO·COO 경영진 구성…기술개발부터 임상·사업화까지 연계
이번 영입으로 휴로틱스는 연구개발과 임상, 경영기획을 각각 담당하는 최고책임자 조직을 갖추게 됐다.

연구개발은 한승훈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이끌고 있으며, 임상 분야는 김동수 최고책임자(CMO)가 담당한다. 여기에 최일범 COO가 경영기획과 조직 운영을 총괄하면서 기술개발부터 임상 연계, 사업화까지 주요 기능별 책임 체계를 강화했다.

휴로틱스는 소프트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재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회사는 기술과 임상 데이터를 활용한 제품 경쟁력 확보와 함께 이를 안정적으로 사업화할 수 있는 조직 운영 기반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특히 사업 확장 과정에서 투자유치와 연구개발 투자, 제품 인증, 해외 진출을 각각 추진하기보다 경영 전략 아래 연계해 관리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최 COO의 합류는 휴로틱스가 기술 중심 스타트업에서 사업 규모를 확대하는 과정에 맞춰 내부 경영 시스템을 정비하는 조치로 풀이된다. 회사는 이를 통해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일범 신임 COO는 “기술을 이해하는 운영자로서 개발의 성과가 사업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직과 체계를 고도화하여 회사가 다음 단계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휴로틱스는 향후 경영 거버넌스 정비와 기능별 책임 체계 강화를 바탕으로 소프트 웨어러블 로봇의 국내외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후속 투자유치와 제품 인증, 글로벌 시장 확대에 필요한 경영 기반을 구축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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