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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고장 날 때 AI가 먼저 안다…위플로, 시리즈A 55억 유치하고 방산·공공 글로벌 진출

드론 고장 날 때 AI가 먼저 안다…위플로, 시리즈A 55억 유치하고 방산·공공 글로벌 진출

AI 기반 모빌리티 진단 솔루션 기업 위플로가 시리즈A 투자 55억 원을 유치해 누적 투자금 118억 원을 돌파했다.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되고 폴란드 방산 기업과 협력하는 등 국방·공공 분야에서 기술을 검증하며 글로벌 진출을 준비한다. The post 드론 고장 날 때 AI가 먼저 안다…위플로, 시리즈A 55억 유치하고 방산·공공 글로벌 진출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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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A 55억 원 유치, 누적 투자 118억 원
-한화시스템 사내벤처 출신, 방산혁신기업 100 선정

AI 기반 진단 솔루션 기업 위플로
모빌리티 장비가 고장 나기 전에 미리 알 수 있다면 비계획적 중단과 막대한 유지보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AI 기반 진단 솔루션 기업 위플로(대표 김의정)가 이 문제에 정면으로 답하며 시리즈A 투자 55억 원을 유치했다. 누적 투자금은 118억 원이다.

위플로의 핵심은 퓨전 센서 하드웨어와 AI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의 결합이다. 생산 단계의 품질 검사부터 운용 중 상태 진단까지, 모빌리티 장비의 이상 징후를 데이터 기반으로 사전 감지하는 구조다. 이 기술은 스마트 점검 패드 ‘버티핏(verti-Pit)’ 시리즈에 탑재돼 비접촉 방식으로 주요 상태를 자동 점검한다.

검증 무대는 국방과 공공이었다. 위플로는 육군 교육사령부와 드론 운용 장비 점검 솔루션으로 전투실험사업을 수행해 유효성 판정을 받았다. 방위사업청이 선정한 ‘방산혁신기업 100’에도 이름을 올렸고, 폴란드 방산 기업 WB Electronics와의 협력으로 해외 방산 시장 진출 기반도 마련했다. 국토교통부 드론 배송 실증사업에서는 지자체 19곳에 배송점 152개를 구축하고 AI 점검 패드 29기를 운영 중이다.

투자금은 예지 정비 AI 모델 고도화와 데이터 기반 통합 분석 플랫폼 구축에 쓰인다. 개별 장비 단위 점검을 넘어 다양한 모빌리티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구조를 목표로 한다. 김의정 대표는 “모빌리티 산업은 제조 및 운영의 전주기 데이터가 통합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피지컬 AI 기반 사업으로 확장해 모빌리티 특화 버티컬 AI 영역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위플로는 2022년 한화시스템 사내벤처로 출발해 드론 진단 기술을 상용화했고, 이를 다른 모빌리티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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