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점착 소재 전문기업 예선테크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5억1700만원, 영업이익 8억3000만원, 당기순이익 11억43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81%, 영업이익은 273.23%, 당기순이익은 242.70% 증가했다. 회사는 지난해 3분기 흑자 전환 이후 올해 1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예선테크는 기존 LCD·OLED 디스플레이용 점착 소재 사업에 더해 차량용 디스플레이와 2차전지용 접착 테이프(Bonding Tape) 사업 확대가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진행한 사업 구조 개선과 수익성 중심 운영 전략도 수익성 회복에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예선테크 로고(자료 제공: 예선테크)
차량용 디스플레이·2차전지 소재 확대
회사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성장에 맞춰 관련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은 2023년 93억달러 규모에서 2030년 159억달러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선테크는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핵심 성장 시장으로 설정하고 관련 점착 소재 공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2차전지 소재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대형 2차전지용 화염지연 점착 소재를 개발하고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예선테크 관계자는 “3분기 연속 수익성 개선 흐름을 기반으로 성장 구조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성장 시장 중심의 맞춤형 제품 개발과 시장 확대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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