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밭작물만 고집하는 친환경 세정제 1인 장애인기업
-제19회 장애인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자료 제공: 삼십육점오일도)
제주의 밭에서 자란 당근과 양배추가 세면대 위 비누가 된다. 1인 장애인기업 ‘삼십육점오일도'(대표 박란희)는 제주산 천연 작물만을 원료로 친환경 비누와 세정제를 만들어 팔고 있다. 원료부터 제조, 판매까지 한 사람이 끌어안은 사업이 창업 경진대회에서 인정받았다.
삼십육점오일도의 제품 라인업은 설거지용 고체 세제를 비롯해 다양한 친환경 비누·화장품까지 이어진다. 화학 성분 대신 제주 농산물을 고집한 결과, 향과 효능에서 차별화를 이뤘다. 여기에 전문가와 협업한 디자인과 브랜딩을 더해 제주 지역을 넘어 전국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박 대표의 일상은 비누 제조부터 마케팅 기획, 오프라인 매장 관리까지 사업 전 과정을 직접 챙기는 과정이다. 1인 기업 특성상 모든 결정과 실행이 본인에게 집중된다. 그런 환경에서 ‘제19회 장애인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혼자 일군 사업의 결과가 공식적인 평가에서 인정받은 셈이다.
이 사업 과정은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박마루)가 제작한 콘텐츠 ‘현장CEO열전’ 시즌2 4화를 통해 공개됐다. 시즌2는 국내 다양한 장애인기업의 경영 현장을 6부작으로 담아내며,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 ‘뎁씨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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