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4월 8일(수)자 기사 「소 사료비 월 180만원더 낼 판... 뛰는 원가에 고깃값 더 뛸라」에서 ❶ 실제 한 포에 1만 8000원이던 사료 값은 이틀 전 500원 올랐다. ❷ 지난 6일 한우 안심은 100g당 1년 전 보다 24.6% 올랐고, 등심도 24.7% 상승, 양지는 18.6% 올랐다. ❸ 삼겹살은 같은 기간 4.8%, 앞다리살은 10.1% 올랐다. 라는 내용을 보도 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❶ 한우 사료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농협사료 가격은 동결 중으로 사료업체들의 단기간 추가 가격 인상 가능성은 제한적인 상황입니다.
2025년 말부터 이어진 고환율 등 대외 여건의 영향으로, 일부 사료 회사를 중심으로 2026년 1월부터 축종별 kg당 10~20원 수준의 가격 인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나, 한우 사료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약 60%)을 차지하는 농협 사료는 가격 동결 중이며, 고환율에 대비해 사료업체들은 금년 8월 초까지 사용할 물량을 이미 계약을 통해 확보해 둔 상태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추가 가격 인상 가능성이 제한적인 상황입니다.
다만, 금년 8월 이후 사용 물량 확보를 위한 신규 계약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향후 중동 지역 불안 등 대외 변수의 영향이 지속될 경우 추가적인 사료 가격 인상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부는 중동 지역의 장기적 불안이 지속될 것을 대비하여 사료구매자금 650억원을 추경에 반영했으며, 앞으로도 사료 수급 및 가격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경영 안정 지원 및 수급 안정 대책을 신속히 마련·추진할 계획입니다.
❷ 한우 가격은 중동 상황에 따른 사료비 상승보다는 사육마릿수 감소, 전년도 가격의 기저효과 등에 기인한 것입니다.
기사에서 한우 안심 가격을 특정일자를 대표가격으로 전년도 가격과 비교하였는데, 통상적으로 축산물 소비자가격은 대형마트별 할인과 지역별 가격 차이가 있는 점을 감안하면 특정일자가 아닌 일정기간의 전국 평균 가격을 비교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금년 4월 상순을 기준으로 한우 안심 100g 평균 소비자가격은 14,339원으로 전년동기 12,403원과 비교하면 15.6% 상승했으며, 등심은 10,634원으로 15%, 양지는 6,548원으로 15.4% 상승하여, 기사의 특정일자(4.6일)와 비교한 상승률(24.6%)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참고로 한우 가격은 사육마릿수 감소세와 전년도 공급과잉으로 인한 낮은 가격의 기저효과로 전·평년 대비 다소 높은 가격이 예상되는 상황으로 정부는 축산물의 물가안정을 위해 자조금 등을 통한 할인판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❸ 삼겹살 4월 상순 가격은 100g당 2,560원으로 중동 상황 이전인 2월(2,646원) 대비 3.3% 하락하였으며, 돼지 예상 출하두수 감안 시 수급에 문제가 없고 가격 상승 억제를 위해 자조금 할인판매 등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돼지는 금년 예상 출하마릿수를 감안시 수급에 문제가 없으나 성수기에 들어가는 시점으로 4월 상순 삼겹살 가격은 2,560원으로 전년대비 0.9% 상승했고, 앞다리 가격은 1,527원으로 6.6% 상승한 상황입니다.
돼지고기 가격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자조금 등을 통한 온·오프라인 할인판매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육가공업계와 지속 소통·협력을 통해 돼지고기 공급 가격을 안정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부는 중동전쟁 상황하에서 축산물 수급 및 가격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축산물 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대책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현장의 불안 조성으로 인한 가수요 증가 방지 등을 위해 사실과 다른 기사에 대해서는 정정보도 청구 및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등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