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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대 훼철된 덕수궁 조원문(朝元門) 유구 첫 확인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덕수궁 조원문 권역에 대한 발굴조사를 통해, 1910년대 일제에 의해 훼철되었던 조원문의 건축적 실체를 확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발굴조사 현장: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99, 덕수궁 조원문 권역 궁궐은 기본적으로 '삼문(三門)체계'를 갖추는데, 경운궁(덕수궁)의 삼문체계는 '대안문(대한문)-조원문-중화문'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그 가운데 중문으로 건립된 조원문은 1902년 중화전을 중층으로 건립할 당시 궁궐의 격식을 갖추기 위해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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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덕수궁 조원문 권역에 대한 발굴조사를 통해, 1910년대 일제에 의해 훼철되었던 조원문의 건축적 실체를 확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발굴조사 현장: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99, 덕수궁 조원문 권역
* 발굴조사 기관: 재단법인 호서문화유산연구원

조원문 유구 확인으로 복원 근거 마련
궁궐은 기본적으로 '삼문(三門)체계'를 갖추는데, 경운궁(덕수궁)의 삼문체계는 '대안문(대한문)-조원문-중화문'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그 가운데 중문으로 건립된 조원문은 1902년 중화전을 중층으로 건립할 당시 궁궐의 격식을 갖추기 위해 세워졌다.
1904년 덕수궁에 발생했던 대화재 당시에도 살아남았던 조원문은 1910년대 일제강점기 궁궐 훼철 과정에서 사라진 이후 그 모습을 볼 수 없었지만, 이번 발굴조사에서 기단석*과 모서리석 등이 드러남에 따라 『경운궁 중건배치도』 등 문헌과 사진 속에서만 볼 수 있었던 조원문의 건축적 실체가 확인되었다.
* 삼문(三門)체계: 궁궐의 정문·중문·전문을 차례로 배치해 궁궐의 위엄과 질서를 드러내는 '삼문삼조(三門三朝)' 원칙을 구현한 구조
* 기단석: 돌로 건물의 기초가 되는 단을 만든 것

『경운궁 중건배치도』와 일치… 복원을 위한 결정적 단서 확보
특히 이번에 확인된 조원문 유구는 『경운궁 중건배치도』에 기록된 조원문의 배치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조원문 주변에서 궁장의 기단, 소방계(消防係), 이왕직사무소 건물의 기초 일부도 함께 확인되어, 근대기 덕수궁 공간 구조의 변화와 활용 양상을 파악할 수 있는 의미있는 학술적 성과로 평가된다.
* 궁장(宮牆): 궁궐의 담장
* 소방계(消防係): 궁궐 내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을 목적으로 설치된 시설
* 이왕직사무소: 일제 강점기에 조선왕가의 일을 맡아 보던 관청

덕수궁 조원문, 2029년까지 복원 정비 완료 예정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덕수궁복원정비 기본계획」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조원문 권역 복원정비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단계적으로 복원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덕수궁의 삼문체계를 회복하고, 그 가치를 국민에게 보다 온전히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1904년 대화재 이전의 경운궁과 조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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