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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기념사

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기념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상하이, 항저우, 난징, 창사, 광저우를 거쳐 충칭까지, 그 역사적 외교의 장이 펼쳐졌던 곳이 현재 파리에 있습니다. 그곳을 우리가 우리 외교의 기념의 장소로 다시 만들어내자, 앞으로는 모든 독립행사가 그렇게 되어야 한다, 하는 말씀도 나눴습니다. 함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믿는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연설문 #정책브리핑

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기념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존경하는 대한국민과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정하고
민주공화제를 천명했던,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여러분과 함께 기념합니다.
특별히 올해는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이자
임시정부 상해청사 설립 100주년입니다.
기념식의 역사적 의미와 무게가
더 무겁게 다가옵니다.
조국 광복에 일생을 바치신 애국선열들께
깊이 머리 숙여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바칩니다.
임시정부 요인 후손 분들과
독립유공자 유가족 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107년 전 오늘,
3․1혁명으로 타오른
자주독립의 염원이 모여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되었습니다.
임시정부는
'독립이 최고의 민생이고, 민주이고,
인권이고, 경제'였던 일제 시대에
독립운동의 구심점이자
민족의 버팀목이었습니다.
일제의 서슬 퍼런 감시와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선열들께서는 27년간
상하이, 항저우, 난징, 창사, 광저우를 거쳐 충칭까지,
이역만리에서 풍찬노숙하며
조국 광복의 길을 개척하셨습니다.
만주 지역에서 독립군과 함께
독립전쟁을 전개하셨고,
국군의 뿌리인 한국광복군을 창설하여
태평양전쟁에 참전하셨습니다.
1943년 카이로 선언을 통해
열강들로부터 독립을 보장받는
외교성과도 이끌어내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불굴의 용기와 기개로
광복의 빛을 밝히셨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그 법통에 뿌리인 임시정부의
숭고한 발자취 위에 서 있습니다.
국민주권정부는
3.1혁명과 위대한 건국의 정신을
온전히 기리고 계승하겠습니다.
독립유공자 후손을 한 분이라도 더 찾고
유족 보상 범위를 확대하여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월,
생존 독립유공자 다섯 분 중 최고령이셨던
이하전 애국지사께서 서거하셨습니다.
마지막까지 고향의 봄을 그렸던
지사님의 유해는 오는 4월 22일,
고국 땅에 모셔집니다.
최고의 예우를 다하겠습니다.
나아가, 효창공원을
국립효창독립공원으로 격상하여
더 많은 국민이
자랑스러운 위업을 기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올해 유네스코가
세계 기념 인물로
백범 김구 선생님을 선정하였습니다.
김구 선생님께서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나라가 아니라,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꿈꾸셨습니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 이렇게 강조하셨습니다.
오늘 행사의 주제인 '오직, 한없이 아름다운 나라'는
김구 선생님의 이러한 뜻을 담고 있습니다.
그 말씀대로 대한민국은
식민지에서 선진국 반열에 오른 세계 유일의 국가,
국제사회가 주목하는 민주주의 선진국,
문화선진국으로 우뚝 섰습니다.
문화의 힘을 국가의 미래로 제시하신
선생의 시대를 앞선 탁견과 평화 사상은
유네스코가 지향하는 인류 보편의 가치이자
우리의 자랑스러운 민족혼, 그 자체입니다.
국민주권정부는 세계를 다시,
민주주의와 평화의 시대로 이끄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오늘 식이 열리고 있는 이 장소는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입니다.
이 기념관에서 지금, 대한민국 최초의 외교가 펼쳐졌던
그날의 역사를 기록하는 기념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우원식 국회의장님,
권오을 보훈부 장관님과 함께,
그 장을 둘러보았습니다.
그때 이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우리 최초의 외교가 펼쳐졌던 파리강화회의에
대표로 참석하셨던 김규식 선생,
그리고 여러분이 잘 아시는 <미스터 선샤인> 주인공
유진초이의 모델, 황기환 선생,
그 역사적 외교의 장이 펼쳐졌던 곳이 현재 파리에 있습니다.
그곳을 우리가 우리 외교의 기념의 장소로 다시 만들어내자,
이런 말씀도 나눴고,
또, 지난해부터 국회에서 우원식 의장님께서 주도하셔서
이제는 8.15를 정부의 행사가 아니라
국민의 행사, 국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만들어냈는데,
앞으로는 모든 독립행사가 그렇게 되어야 한다, 하는 말씀도 나눴습니다.
오늘 특별히 이 장소를 지켜주시고 이끌어주신
임시정부기념관장님께서 독립기념관장으로 가시게 되었다는
소식을 국민 여러분께 알리면서,
대한민국의 뿌리와 역사, 정통성을 잇고 세우는 일이
이제 탄탄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꼭 한번 권유드립니다.
임시정부기념관에 꼭 한번 오십시오.
대한국민으로서 올만 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국민주권정부와 함께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통성을 이어가는 길에
함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믿는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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