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 단독 참여… 서비스 고도화·현지 전문가 네트워크 확장 집중
-가족 단위 자유여행 비효율 해결… 1:1 맞춤 큐레이션 기반 여행 서비스 제시
가족 맞춤 여행 플랫폼 ‘오아세스’ (자료 제공: 링코베이션)
현지 전문가 기반 가족 맞춤 자유여행 서비스를 운영하는 링코베이션이 국내 초기 투자사 프라이머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번 라운드는 프라이머가 단독으로 참여했다.
프라이머는 마이리얼트립, 아이디어스, 숨고 등 주요 스타트업을 초기부터 발굴·육성해온 엑셀러레이터로, 링코베이션은 이번 투자를 통해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초기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회사는 확보한 자금을 오아세스 플랫폼 고도화와 현지 전문가 네트워크 확대, 사용자 확보를 위한 마케팅에 집중적으로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링코베이션은 2025년 설립된 여행 테크 스타트업으로, 가족 단위 여행에 특화된 맞춤형 자유여행 서비스 ‘오아세스(Oases)’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1:1 상담을 통해 가족 구성원의 연령, 취향, 여행 스타일을 반영한 개인화 일정을 설계하고, 항공·숙소·액티비티 예약을 통합 지원하는 구조다.
가족 여행 특화 큐레이션… ‘자유여행+패키지’ 결합 모델 제시
오아세스는 기존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의 한계를 동시에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일반적으로 자유여행은 일정 설계와 정보 탐색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패키지여행은 일정의 유연성이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다.
특히 가족 여행의 경우 구성원 간 니즈 차이 조율, 정보 신뢰도 문제, 언어 장벽, 돌발 상황 대응 등 복합적인 어려움이 발생하는데, 오아세스는 현지 전문가 네트워크와 맞춤형 큐레이션을 결합해 이러한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하는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여행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 탐색 시간을 줄이고, 여행 중에도 현지 밀착 케어를 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러한 모델을 기반으로 가족 여행 카테고리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전략이다.
링코베이션 이건욱 대표는 “가족 여행은 기대와 동시에 준비 부담이 큰 영역”이라며 “오아세스를 통해 여행 설계부터 현지 경험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는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프라이머 투자 담당자는 “가족 단위 자유여행 시장은 수요 대비 서비스 완성도가 낮은 영역”이라며 “현지 전문가 기반 큐레이션 모델과 팀의 실행력을 높게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The post 링코베이션, 프라이머 단독 시드 투자 유치… 가족 맞춤 여행 플랫폼 ‘오아세스’ 고도화 나서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