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클린뷰티 원료 수요 확대·K-뷰티 공급망 재편 흐름 속 글로벌 기술 경쟁력 부각
-바이오 기반 친환경 소재와 ESG 인증 성과 앞세워 글로벌 바이어 접점 확대
엑티브온이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6(in-cosmetics Global 2026)’에 참가해 클린뷰티 소재를 선보였다. (사진 제공: 엑티브온 )
클린뷰티 소재 전문기업 엑티브온(대표이사 조윤기)이 글로벌 화장품 원료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6(in-cosmetics Global 2026)’에 참가해 클린뷰티 소재를 선보이고 기술세미나를 통해 최신 연구성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원료 산업 관계자들이 모이는 글로벌 B2B 행사로, 유럽 시장 내 클린뷰티 원료 수요 확대와 K-뷰티 공급망 재편 흐름과 맞물려 관련 기술과 소재 경쟁력이 더욱 주목받는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글로벌 브랜드들이 원료 단계부터 ESG 기준을 강화하는 흐름 속에서, 친환경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확보한 소재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엑티브온은 이번 전시에서 안정성과 효능이 검증된 클린뷰티 소재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대응력을 강조했다. 회사는 석유화학 기반 원료를 바이오 기술 기반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는 기술력과 품질관리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소재는 인체 안전성과 환경 친화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재 국내외 주요 브랜드에 공급되며 유럽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글로벌 인증과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공급망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엑티브온 로고 (자료 제공: 엑티브온)
글로벌 전시 통해 클린뷰티 기술력·사업 확장성 동시 입증
현장에서는 ▲Acxosome-Heartleaf ▲A-SoothingUp RB RSPO MB 등 주요 제품을 선보였으며, 천연 프로판다이올과 부틸렌글라이콜 기반의 Activonol 시리즈 등 장기간 품질이 검증된 제품군도 함께 전시됐다. 이들 제품은 지속가능한 원료 수급과 친환경 공정을 기반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으로, 글로벌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기술 세미나에서는 이준학 수석 연구원이 ‘개인 위생용품 시장의 탄소중립을 위한 바이오매스 기반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발표에서는 금속촉매 기반 바이오매스 전환 공정과 미생물 세포공장을 활용한 생촉매 기술 등 엑티브온의 투트랙 그린 테크놀로지가 소개됐다. 해당 기술은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환경 부담 저감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향후 친환경 화장품 원료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엑티브온은 이번 전시를 계기로 글로벌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미팅과 샘플 요청을 확대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유럽을 비롯한 주요 시장에서 클린뷰티 기준이 강화되는 흐름에 대응해, 제품 경쟁력뿐 아니라 공급 안정성과 인증 체계까지 함께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조윤기 대표는 “글로벌 공급망을 확대하는 동시에 연구성과의 상업화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친환경·친인류 가치를 기반으로 바이오 및 그린 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원료 공급을 넘어 지속가능한 뷰티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엑티브온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골드 등급을 획득하며 지속가능성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는 기존 실버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결과로, 친환경 원료 개발과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 윤리경영, 노동·인권 기준 운영 등 기업 전반에 걸친 지속가능성 노력이 반영된 성과다. 회사는 이번 인증을 기반으로 ESG를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삼고 관련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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