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기관 참여 얼라이언스 구축…에이전틱 AI 실증·표준화 추진
소상공인 경영 자동화 목표…‘AI CFO’ 수준 서비스 고도화
㈜혜움, 15개 기관 참여하는 ‘알프레드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 주도(자료 제공: ㈜혜움)
에이전틱 AI의 ‘실제 업무 적용’을 검증하기 위한 산업 협력이 본격화된다. 혜움(대표 옥형석)이 15개 기관과 함께 ‘알프레드(Alfred)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를 주도한다고 밝혔다.
이번 얼라이언스는 에이전틱 AI가 실제 업무 환경에서 작동하기 위한 기술·데이터·보안 인프라를 구축하고, 산업 표준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소상공인이 별도의 전문 인력 없이도 경리·세무·급여 등 핵심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연구 아닌 실행”…현장 중심 AI 검증 구조
얼라이언스에는 업스테이지, 연세대, KAIST,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등 연구기관과 다우기술, 라온시큐어, 파수 등 산업 기업이 참여한다. 여기에 IBK기업은행, 마이크로소프트 등 실증 파트너까지 포함해 총 15개 기관이 협력 체계를 구성했다.
혜움은 기술 개발부터 산업 현장 실증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단순 연구를 넘어 실제 업무 수행 여부를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세무, 금융, 의료, 외식, 그룹웨어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동시 실증을 진행해 적용 가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혜움은 이미 120만 사업자를 대상으로 에이전틱 AI ‘알프레드’를 운영하며 축적한 5,000만 건 이상의 세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행 엔진을 고도화해왔다.
또한 오픈AI 협업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최신 AI 모델을 적용한 ‘에이전틱 AI CFO’ 수준으로 서비스 확장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재무 흐름 전반을 자동 관리하는 방향으로 진화한다는 전략이다.
혜움은 국내에서는 얼라이언스를 통한 생태계 구축, 글로벌에서는 빅테크 협업을 통한 시장 진출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검증된 에이전틱 AI 기술을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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